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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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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불가사의

: 물리학과 의식의 만남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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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34쪽 | 153*224*30mm
ISBN13 9788983097019
ISBN10 898309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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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루스 로젠블룸
뉴욕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물리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분자물리학에서 생물물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계속하였다. 또한 정부의 기술산업과 정책 문제에도 폭넓게 관여해 왔으며, 양자역학의 근본적인 쟁점들을 연구하고 있다.
저자 : 프레드 커트너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그는 산업계의 첨단 연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에 물리학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연구 분야는 자기 시스템의 양자이론 분석이다. 최근까지 양자 이론의 의미와 양자역학의 토대를 강의하며 연구하고 있다.
역자 : 전대호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석사학위를 마쳤다. 독일 퀼른 대학에서 철학을 수학한 후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으로『가끔은 중세를 꿈꾼다』,『성찰』이 있고, 번역서로『수학의 언어』,『유클리드의 창』,『우주생명 오디세이』,『위대한 설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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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불가사의를 명료하게 설명하는 이 책은 전문적인 물리학 지식 없이도 이해할 수 있다. 관찰이 관찰 대상에 신비한 영향을 미치며, 물리학이 의식과 만난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양자이론의 주제를 다루는 이 책은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깊은 의미에서 대상과 인식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흥미로우면서도 비판적인 논쟁의 분야이다. 우주와 인간의 삶 그리고 과학의 신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찰스 타운즈 (물리학자, 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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