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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중고도서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미상원영양문제특별위원 저 | 형성사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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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3461233
ISBN10 897346123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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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의 의성인 히포크라테스는 병세가 악화되지 않는 한 속을 비워두는것이 곧 병을 고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러한 견해는 희랍의 철학자이며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나 희랍의 철학자로 유명한 소크라테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제로 몸소 단식을 하였다. 피타고라스는 계획적으로 40일간의 단식을 하였는데, 그는 단식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제자들에게도 강요하다시피 장려하였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도 계획적인 단식을 10일간씩 하였다. 또한 헤로도투스가 서술한'역사' 에 의하면 '이집트인은 월 3일간의 규칙적인 단식을 하면서 위장을 깨끗히 씻어냈기 때문에 건강하였다'는 것이다. 단식요법은 이렇듯 긴역사를 가지고 전승되어 왔으나,현대 서양 의학의 급진적인 발달로 인하여 오랫동안 도외시 되어 왔던 것이다.
--- p.172
미국에서는 바른 식생활에 의한 암예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암이 식원병이라는 사실은 해외이주민의 예에서 보았으나 아직도 쉽게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사실 미국에서도 영양문제위원회의 보고서가 공표되었던 1977년 당시에는 믿지 않으려 했다. 그러므로 영양문제위원회가 2년간의 심의 끝에 '미국인에게 암이 많은 것은 식생활의 잘못때문이다.'라고 선언했을 때의 놀라움과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당시의 신문이나 잡지는 독자의 주의를 끌기위해 'CANCER'라는 문자를 커다란 활자로 썼다.
--- p.65
등교거부증이란 식품첨가물의 희생자

1975년부터 시작한 식생활 개선 지도를 하던 도중 첨가물이 엄청나게 해롭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문제아들에게 첨가물 등 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음식물 등 약간의 식사개선으로 몇 주일 사이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문제아라고 하면 가정환경이나 심리적 측면에만 고려해 왔었는데 그는 이들을 식품첨가물의 희생자라고 했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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