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임의진 / 김현성 - 심야 버스
임의진 / 김현성 - 심야 버스
CD

임의진 / 김현성 - 심야 버스

임의진의 월드뮤직 시리즈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판매가
16,500
할인가
13,400 (19% 할인)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9년 09월 19일
시간/무게/크기 600g | 크기확인중
KC인증

음반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아티스트 소개 (3명)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방목된 염소의 자유와 순한 눈빛을 가진 이를 오래전부터 만나왔다. 임의진과는 20년도 넘은 인연이다. 동화작가 권정생 선생은 ‘이웃을 염려하고 생각하는 목사 시인’ 임의진을 좋아하여 서평을 남기기도 했다. 나도 그에게 노래를 안겨주고자 한다. 대나무의 곧음과 부드러운 휨을 함께 지닌 삶은 늘 탄력이 살아있다. 높다란 교회 담장을 부수고 일개 주민이자 친구로 십수년째 살고 있는 그는, 잘난 척 설교보다는 등 뒤의 푸른 대숲바람을 한 자락 내어놓는다. 그러다 어느 날 훌쩍 남미 어디 후미진 작은 카페에서 낯선 음악을 듣거나 우쿨렐레를 꺼내 눈물방울을 튕겨낸다. EBS <세계테마기행> 방송에서 종종 그를 보게 되는데, 언제나 현지 주민처럼 보이는 외모와 자연스러운 섞임도 재미있다.

먼 나라의 숨은 노래를 찾아 내놓은 월드뮤직 선곡음반 <여행자의 노래> 시리즈를 기억한다. 이 음반을 주목하는 많은 마니아들은 임의진이 걷는 사색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여행자의 노래’는 슬픔의 맑은 치유, 삶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한다. 가슴 깊숙이 들어와 잊었던 자장가를 들려준다. 한편 그 자신 4장의 독집음반을 내놓기도 한 융합 아티스트다. 그러나 그는 본래 시인이자 수필가다. 이는 그의 본색이다. 시가 구성지고 멜로디가 담겼다. 그와 함께 음악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임의진 시집 <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을 읽으며 내가 모은 가락을 내어놓는다. 그가 본 세상의 작은 길과 사람들의 얘기가 거기 있었다. 마치 옆에서 같이 걷듯 보이기도 했다. 노래가 거기 있어서 나는 주섬주섬 담으며 흐뭇하였다. 온몸으로 받은 햇빛과 빗물로 잘 익은 사과다. 시고, 달고, 또 붉은...
작업을 함께 해준 맑은 음악후배들 레밴드, 정현숙, 조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음반을 흔쾌히 내어준 아울로스 음반사 가족에게도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김현성 2019년 여름 하루-
김현성 가수, 작곡가

서울과 경기도 여주 시골집을 오가며 지낸다. 세 권의 시집과 노랫말 창작론 <오선지 위를 걷는 시인들>, 필사 <펜으로 노래하다>를 출간했다. 윤동주 시가집 <윤동주의 노래>, 백석 시가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노래 <몸에 좋은 시, 몸에 좋은 노래> 연작 음반. 성 바오로딸 수도회와 함께한 <사랑의 이삭줍기>를 감독했다. 명상음반 <그대 그리운 저녁>, <산책>, <고요한 기쁨>은 해외에서도 발매했다. 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윤동주>, <그 사내 이중섭>, <전태일- 불꽃>, <오세암>의 연출과 작곡을 맡아 했다. 대표곡 <이등병의 편지>는 김광석이 불러 널리 알려졌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신과 함께>에 삽입되었다. 북녘 동포들도 따라 부르는 노래. 또한 윤도현이 부른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KBS 2009년 아름다운 노랫말상을 수상했다. 2006년부터 매년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 주제가를 속속 발표하고 있다. 책을 소재로 다양한 공연과 글쓰기를 해간다. 현재 ‘노래의 인문학’ 대표로 있다.

임의진 시인

어깨춤, 떠돌이별, 이매진으로 불린다. 젊은 날 ‘남녘교회’ 목사로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어 살았다. 지금은 ‘순례자학교’를 열어 선한 빛에 휩싸여 지낸다. 월드뮤직 전문가로 스테디셀러 <여행자의 노래>를 비롯 꽤 많은 선곡음반을 발매해왔다. 노래를 직접 만들어 부른 4장의 독집음반에 이어 5번째 독집 <심야버스>는 김현성과 함께한 우정과 기도의 시가집이다. 2005년엔 10년간의 목회를 접고 인적 드문 산골에 집을 지어 은거했다. 마실을 나올 때면 격의 없이 어울린다. <참꽃 피는 마을> 등 수필집, 시집, 여러 권의 동화책도 펴냈다. 잊을만하면 독특한 저만의 색깔로 전시회를 연다. 무당벌레가 있는 풍경, 혁명가, 예술가, 기이한 오지 마을이 담긴 그림과 사진이 그것이다. 2007년부터 매주 ‘경향신문’에 칼럼을 장기연재하고 있으며, EBS 교육방송을 통해 남아메리카 전역을 기행하면서 대중음악과 현지문화를 소개했다. 여러 대학과 사원에서 흥미로운 특강과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포스터 안내
  •  구매하신 상품에 포스터 사은품이 있는 경우, 포스터는 상품 수량과 동일한 수량이 제공됩니다.
  •  포스터는 기본적으로 지관통에 포장되며, 2장 이상의 포스터도 1개의 지관통에 담겨 발송됩니다.
  •  포스터 수량이 많은 경우, 상황에 따라 지관통 추가 및 별도 박스에 포장되어 발송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