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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중동 쿨하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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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중동 쿨하게 읽기

: 가려졌던 중동의 히잡을 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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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49g | 153*224mm
ISBN13 9788974427511
ISBN10 897442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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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한바탕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민주화 들불이 북아프리카 에서 시작해 아라비아반도로 번져가는 중이다. 사회적으로는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으로 인해 테러 온상이라는 낙인에서 벗어날 계기를 잡았다. 떨어질 줄 모르는 국제유가는 중동산유국들 의 위상을 역대 최강으로 키워놓았다.

그런데 이 같은 지도자가 어떻게 아랍권 민주화혁명의 첫 희생양이 됐을까? 애초에 90% 넘는 득표율부터가 모순이었다. 실질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은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등이 선거에서 90% 넘는 높은 득표율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이집트 내부에서는 미국이 아래로부터의 민주화를 지지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권력이양’만을 강조함으로써 이집트 민주주의에 역행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하지만 라마단의 낮과 다르게 밤은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경건한 마음은 그대로 지만 일몰 이후에는 화려한 저녁 식사를 먹고 쇼핑을 마음껏 즐긴다. 이프타르(라마단 기간 중 일몰 후 처음 하는 식사) 시간이 오면 하루 종일 참았던 식욕이 한꺼번에 타오른다. 하루 내내 금식을 했다는 이유로 이프타르 시간에는 평소보다 3~4배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 식사를 마치 면 온 가족이 TV 앞에 앉아 라마단 특집 드라마 등을 보며 밤을 새기 일쑤다.

카다피는 서방국가와 대립하며 ‘중동의 괴물’을 자처했다. 그는 리비아에 세운 자신만의 왕국이 위협받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세력은 절대 용서하 지 않았다. 독재에 반대하는 깨어있는 지식인들을 국외로 추방했고, 그 뒤에 리비아 정보요원 들을 동원해 암살하기까지 했다.

짐바브웨. 한때 아프리카 2위의 경제대국, 아프리카의 ‘곡식창고’라 불릴 정도 로 풍부한 농업생 산량, 미국 달러화 환율 1대 1의 통화가치를 자랑했던 짐바브웨. 그러나 현재 는 국민 8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 전체 1,300만 인구 가운데 절반이 영양실조, 90%에 달하는 실업률, 그러면서 대통령 관저에는 수십억 원을 쏟아 붓는 나라.

아랍권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지던 사우디아라비아로서도 민주화 바람을 차단할 필요성을 느끼 지 않을 수 없었다. 막강한 오일머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통째 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던 것이다.

2010년에는 중동의 한 부호가 대당 가격이 120만 파운드에 달하는 초고가 스포츠 카를 한꺼번에 10대나 사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동차 값으로 한번에 200억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한 소비자는 애스턴 마틴의 100년 가까운 역사에서 그가 처음이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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