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까지 나는 여러 사업을 해왔고, 죽도록 일을 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했던 사업은 프랜차이즈 부동산으로, 부동산 버블이 터지기 직전에 시작했었다. 그렇다.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다…… 나는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워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앱 아이디어를 짜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마지막 수술을 받고 3주가 지난 후 수중에 한 푼도 없던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양아버지에게서 1,800달러를 빌려 앱 사업을 시작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단 2년 만에 나는 3개의 기업을 만들고 매도했으며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p. 13 ‘서문: 앱으로 백만장자가 되다’ 중에서

인터넷 산업에서 일어난 일들이 지금 앱과 모바일 산업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단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이미 인터넷의 성공을 목격한 우리가 앱 혁명에는 좀 더 빨리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앱 산업은 인터넷의 성장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광속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앱을 개발하면 다른 많은 사람보다 더 빨리 이 산업에 뛰어들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몇 년이 지난 후 혼자 뒤처져 과거를 후회하는 대신 말이다. 앱과 관련된 수치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기술 관련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에 의하면 2014년 전 세계 모바일 앱의 예상 총수익은 580억 달러에 달하며 앞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 p. 23 ‘내 손안의 보물: 모바일 앱으로 부자가 되라’ 중에서

나는 여전히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모르며 알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컴퓨터 실력과 상관없이 앱 비즈니스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앱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고 그 개념을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에게 전달할 수만 있다면 그들이 당신을 위해 작업을 해 줄 것이다. 오히려 컴퓨터 언어를 작성할 줄 알더라도 다른 사람을 고용해 대부분의 작업을 시킬 것을 추천한다. 비즈니스 운영과 구축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에게는 앱프러너로 활동 중인 두 친구가 있다. 이 두 사람은 소프트웨어 설계 학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곧 다른 프로그래머에게 아웃소싱해야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앱프러너가 되었다. --- p. 42, ‘앱 백만장자의 사고방식부터 가져라’ 중에서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반드시 재투자를 해야 한다. 현재의 앱에 재투자하거나 새로운 앱에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프로 버전을 추가하거나 외양을 새롭게 하면 트래픽을 증가시키거나 잠시 떠났던 고객이 다시 돌아오도록 할 수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이 중요한 단계를 놓쳐 정체기에 빠지곤 한다. 새로운 앱에 투자하면 앱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키울 수 있다. 앞에서 내가 장기적인 비즈니스를 건설해 잠깐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오래도록 수익을 낼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만약 당신이 한두 개의 앱에서 멈춘다면 사업은 자연히 도태될 것이다. 많은 돈을 벌어다 주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해줄 지속 가능한 앱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계속 새로운 앱을 창조해야 한다. --- p. 237 ‘큰돈을 벌자! 앱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 중에서

앱 골드러시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앱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앱을 판매하는 데에만 있지 않다. 사실 큰돈을 벌 기회는 바로 앱 비즈니스의 매각에 있다. 모바일 앱 붐이 일어나면서 고정비를 거의 들이지 않고도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전 세계의 많은 기업이 앱 비즈니스를 합병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앱 비즈니스를 합병하려는 데에는 다음의 4가지 이유가 있다. 1. 가장 잘 나가는 사업이다. 2. 대부분의 다른 비즈니스보다 즉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3. 낮은 고정비로 쉽게 사업 확장이 가능하다. 4. 성공적인 앱 기업의 경우 이익률이 다른 산업과의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높다. --- p. 239, ‘큰돈을 벌자! 앱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 중에서

이 책이 여러분에게 늘 바라던 라이프스타일과 꿈을 찾아 떠날 수 있게 돕는 낙하산이 되기 바란다. 물론 점프를 할 때는 모든 것이 두려울 것이다. 이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자신이 시험대에 오른 것 같고 잠깐 동안은 마치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아래도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안정을 찾고 낙하산이 펼쳐지면 인생은 영원히 달라진다. 내가 선택한 수단은 앱 비즈니스지만 다른 기회도 수없이 많이 있다. 앱 개발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적성에 맞는 다른 일을 찾아보도록 하라. 원하던 삶을 살고 있지 않다면 지금 현재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무언가 다른 일을 찾아 행동으로 옮겨라. 원하던 삶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 있다. 주저하지 마라. 이제 때가 되었다. 점프!

<b>일은 시스템에 맡기고 당신은 인생을 즐겨라!<br/>누구나 할 수 있는 앱 비즈니스 따라 하기</b><br/><br/>21세기 가장 빠른 비즈니스 기회가 왔다!<br/>기회를 움켜쥘 것인가, 망설이다 놓쳐버릴 것인가?<br/>지난 20세기 말 인터넷 세상이 처음 열렸을 때 수많은 백만장자들이 탄생했다. 비록 빌 게이츠는 아니지만 그들은 인터넷에서 새로운 기회를 보고, 만들고, 과감하게 움켜쥐었다. 21세기, 이제는 인터넷보다 더 큰 기회가 열렸다. 애플과 구글 안드로이드, 그리고 블랙베리의 플랫폼들이 앱 비즈니스라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며 활짝 열려 있다.<br/><br/>경험, 자본, 기술은 필요 없다.<br/>27세 실패한 부동산 업자가 29세 앱 엠파이어의 제왕이 되다!<br/>27세의 실패한 부동산 업자가 단지 앱의 가능성만을 보고 앱 비즈니스로 뛰어든다. 자본도, 경험도, 기술도 없던 그는 어떻게 앱 제국을 세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수 있었을까? 그를 앱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이끈 것은 일의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열정과 아이디어였다. 그는 엠파이어앱스라는 자신의 회사를 세웠고, 전 세계 3,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46개 앱의 개발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br/>

“전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 앱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다? 여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 -

타이푼 카라드니즈 (스마트폰 앱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