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크 듀 솔레이의 창작 컨텐츠 부문의 총책임자를 역임했고, 현재 수석운영자이자 수많은 특별 프로젝트의 책임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과 인생에서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한 평범한 남자를 통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자유, 넘치는 열정과 도전으로 출렁이는 서크 듀 솔레이의 다양한 모습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언론인이자, 활발한 강연 활동과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몇 달 동안 직접 서크 듀 솔레이 단원으로 생활하였기 때문에 서크 듀 솔레이 사람들의 아이디어, 협력,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생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에서 수학했다. 국회와 영국 경제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등에서 일했으며, 번역서로는『신군주론』과『도대체 누구야?』등이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번역서로『대중의 지혜』,『다시 신경제를 말한다』등이 있으며, 현재 해군사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무역회사의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우연한 기회에 문화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다. 클래식 공연 기획과 잡지를 발행하는 (주)음연을 서립하여 IMF를 거치며 성공적인 회사로 이끌었고, 2001년부터는 (주)마스트미디어를 설립해 재즈와 팝 공연 등으로 장르를 넓혀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년에는 (주)마스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뮤지컬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으로 확장을 시도해, 2007년 3월 서크 듀 솔레이의 첫 내한 작품인 '퀴담'을 한국에 유치해 시장을 강타하였다. 내년에는 서크 듀 솔레이의 차기작 알레그리아(Alegria)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며, 장기적인 파트너로 관계를 확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