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귀 기울이지 않는 자는 조언할 자격이 없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그분의 조언을 따르려는 마음가짐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상담해 줄 권리가 없다." ---4장 하나님께 귀 기울이는 사람의 조언에 따르라
"반항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반역자에게 하나님이 용서를 베푸실 거란 생각은 성경은 물론 상식에도 배치된다. 용서를 받았지만 아직도 죄를 사랑하고 의로운 길을 미워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를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그뿐 아니라 회개하지도 않고 생활 방식에 아무런 변화도 없는 죄인들로 채워진 천국을 상상한다는 것을 얼마나 끔찍스러운 일인가?" ---11장 변화 없는 거듭남은 없다
“하나님은 동기보다 행위를 더 중요시하시지 않는다. 심판대 앞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몸으로 행한 행위를 설명해야 할 때 중요한 문제는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왜’ 했느냐가 될 것이다.” ---26장 동기가 무엇인가
“우리는 기독교를 죄와 형벌을 피할 수 있고 마침내 천국을 소유하게 되는 고통 없는 체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속된 것에서 해방되고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를 닮기를 바라는 불타는 소원을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는 아버지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가 성자들과 성도들과 순교자들과 함께 식탁에 둘러앉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의 경험은 전투에 단련된 영울 앞에 서 있는, 싸우려 하지 않았던 병사의 침묵과 같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