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매일 | 2012년 11월 01일 |
---|---|
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발매일 | 2012년 11월 01일 |
---|---|
시간/무게/크기 | 크기확인중 |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
|
### EBS 창의력을 키우는 프랑스 미술교육 세계 선진 교육현장을 취재해 우리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예술가들의 천국이라는 프랑스 파리. 프랑스가 예술의 도시로 부상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예술가가 양성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적인 요소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유아기 때부터 예술적인 경험들을 통한 창의력 교육을 시행하는 프랑스의 유아 창의력 교육현장을 찾아가본다. >>더보기 1. 모든 학습은 미술에서 시작된다 ### EBS 세계를 움직이는 힘! 미국의 유태인 교육리메이 브레반느(Limeil-Brevanne) 시의 가장 작은 공립 피아르 초등학교는 전 과목 중 예체능 과목이 약 25%로 학교 전체가 그림으로 소통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교실 벽과 천장, 유리창 복도, 심지어는 아이들의 이름표와 학년 표시 등도 온통 그림으로 되어 있다. 어느 날, 작은 종이에 사무용 빨간 펜을 들고 공간을 채우고 있는 1학년 아이들을 만났다. 이날의 수업 목표는 일상에서 쓰이는 도구가 미술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이었지만, 수업이 끝날 즈음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종이에 펜으로 자유롭게 칠하다 보면 각기 다른 소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 색깔 찰흙으로 자신의 이름을 만드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색깔도 가지각색이다. 정해진 판 밖으로 찰흙이 빠져나와도 누구도 틀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으며, 선생님들은 마치 친구처럼 아이들과 섞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것뿐 방법과 목표를 설정해 주지 않는다. 스스로 결정하고, 생각하고, 배우는 환경에서 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은 자유롭게 쑥쑥 뻗어 나간다. 우리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창의력 교육, 프랑스의 피아르 초등학교에서 만나본다. 2. 어린이 낙서를 읽는 법 프랑스의 104센터는 모두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찰흙 놀이를 하고 부모들은 서로 모여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며 아이들 곁에 머물 수 있는 곳이다. 한 아이가 아빠에게 다가가 "내가 그린 물고기가 마음에 안 들어."라고 하자 아버지가 "이렇게 그리는 거야." 하며 물고기를 그려 보인다. 하지만, 이 아버지는 104센터의 지도 선생님께 불려 가 지적당하고 상담을 받아야만 했다. 프랑스 부모들은 아이가 사고를 치면 혼내기 전에 왜 그런 행동을 했으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묻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하나의 인격체로서 아이를 존중한다. 평범한 가정에서도 다른 어떤 장난감보다 갖가지 공작 재료들로 가득하다. 아이들이 언제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종이나 보드지가 벽에 붙어 있거나 미술재료들이 집안 가득하다. 뭘 그리니? 왜 그리니? 라며 감탄하는 표정을 보일 뿐 그림을 완성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 낙서는 아이들이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영유아 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도 낙서가 아니다. 아이들이 막 그린 낙서를 부모가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다. 아이가 꽃이라면 꽃이 되고, 미끄럼틀이라면 미끄럼틀이 되는 것, 그리고 이것을 존중하는 것이 부모의 위치이다. 프랑스의 104센터, 미술 심리 치료사, 아동 창의력 미술 전문가 에르베 튈레, 그리고 프랑스의 한 가정을 찾아가 아이들의 '낙서'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창의력 교육을 위한 부모의 진정한 역할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3. 어린이, '아뜰리에'에 가다 수업이 없는 프랑스의 수요일,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 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 자유 시간을 이용해 박물관이나 아뜰리에 등을 찾아가 전문 예술가가 진행하는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루브르, 104문화예술센터, 예술가 아뜰리에 등에서 오감으로 체험하는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 수업을 하는 것이다. 어두운 무대에서 한 남자가 노래하고 춤을 추고 있다. 아이들이 무대로 나와 남자의 설명에 따라 발을 구르고 몸을 움직이면 스크린에 재미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한편, 예술가들의 아뜰리에가 모여 있는 건물에서는 아이들이 전문 예술가의 지도에 따라 시계추를 이용해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어 낸다.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아뜰리에 곳곳에는 시계추와 기계 부속품으로 만든 조형 예술품이 가득하다. 한 예술가의 특유한 작품관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보고 듣는 것이 전부인 우리의 현장학습과는 다르게 프랑스 아이들은 보고 듣는 것은 물론, 만지고 상상하고 움직이고 토론하며 체험한 것을 습득한다. 아이들의 창의력이 한 뼘 더 발전하는 프랑스의 수요일을 만나본다. 4. 박물관도 학교다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품이 모여 있는 프랑스. 관광객에게 박물관은 관광지에 포함되지만, 프랑스의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교육의 장이다. 한 교실에서 가발을 쓰고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은 흡사 역할극을 하는 듯 보인다. 지도교사의 설명에 따라 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고, 아이들은 모여 토론을 하며 이야기를 듣는다. 다음은 박물관으로 이동하는데, 벽에 걸려 있는 명화가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찍었던 그 사진과 닮아 있었다. 직접 체험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명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 이것이 프랑스식 박물관 미술교육이다. 요컨대 프랑스 미술 교육의 목적은 논리적이고 창의력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며, 미술 교육과 창의성 교육은 따로 분리되지 않는다. 풍부한 예술적 환경을 창의력 교육에 이용하는 프랑스 부모들의 지혜와 그 속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아이들을 만나본다. 세계 선진 교육현장을 취재해 우리 현실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전 세계 유태인은 1천7백만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채 안되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2%, 아이비리그 학생의 23%, 미국 억만장자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미국으로 이주해 가난한 노동자로 시작한 유태인들이 오늘날 어떻게 미국의 지도자, 세계의 지도자로 성장했는지 미국 유태인들의 교육법을 밀착 취재해 본다. >>더보기 1. 유태인의 가정 교육 ### EBS IT 문명, 세상을 바꾸다유태인은 지독하리만큼 자신들의 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특히 정통파 유태인들의 경우는 더 하다.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선생님인 미카엘 카노흐(44)와 그의 아내 드보라 레아(40)는 자녀가 자그마치 10명! 유태인은 자녀를 신의 축복으로 여겨 피임하지 않는다. 생후 8개월인 아기부터 4살, 7살, 10살 줄줄이 이어진 남자아이들! 그러나 레아는 소리 한번 지르지 않고 아이들을 키우고 있었다. 유태인들은 아빠가 유태인이 아니어도 엄마가 유태인이면 유태인으로 인정할 만큼 엄마의 역할을 중요시한다. 레아의 가정교육법은 실로 놀라웠다. "안돼~"라는 말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질문하고 선택하게 한다. 그리고 유태인 아이들은 10살만 되어도 영어, 히브리어, 이디시어까지 3개국어를 사용해 언어교육에 천재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태인 아빠와 엄마가 가정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지 베일에 가려졌던 비밀을 밝혀본다. 2. 탈무드 토요일 밤 8시, 뉴욕의 유흥가는 화려한 조명으로 넘실거린다. 하지만, 다른 곳에는 빼곡하게 모여앉아 정신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유태인들!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앉아 시험 전날처럼 진지한 모습으로 공부하는 것은 탈무드! 유태인들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평생 탈무드를 공부한다. 그것도 매일 저녁, 매주 주말 쉬지도 않고 지독하게 공부한다. 유태인 학교에서는 히브리어, 토라, 탈무드만 가르치고 있는데 탈무드에는 법률, 경제, 지리, 역사, 의학, 과학이 모두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것을 가르칠 필요가 없단다. 어렵게 청해서 들어가 본 10살 아이의 탈무드 교실! 영어, 히브리어, 이디시어 3개 국어를 사용하는 탈무드 수업의 주제는 "어떤 사람이 2마리 양을 맡기고 갔는데 한 마리만 남았을 경우,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가?"이다. 단순해 보이는 주제지만, 선생님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자 수많은 상황이 확률로 펼쳐진다. 수학과 과학, 지리, 역사가 총동원된 통합사고력이 요구되는 수업. 유태인의 탈무드 수업은 로스쿨에서 학위를 인정할 정도로 법률적 해석에도 수준이 높다. 게다가 더 놀라운 점은 유태인들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1대 1로 탈무드 수업을 하면서 정서적 교감을 하기 때문에 자녀가 탈선, 가출, 약물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인격을 변화시키는 교육, 탈무드에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본다. 3. 자선과 기부 생후 8개월 아이에게 선행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할까? 유태인들은 8개월 아이에게도 선행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한다. 매일 동전을 주고 아침과 저녁 식사 전 동전을 넣게 하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돌이 되면 아기에게 동전을 줘도 입에 넣지 않고 동전통에 돈을 넣는다. 미국 기부금의 45%는 유태인에게 나온 것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유태인은 자선과 기부에 열심이다. 한 유태인 사업가의 가정을 찾아가 취재해본 결과, 아이들에게 소득의 33%는 자선, 33%는 저축, 33%를 소비하도록 가르치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의 자녀에게도 통장을 주고 스스로 돈을 관리하게 함으로써 경제관념을 가르치고 있었다. 13살 테사는 성인식 때 받은 축하금 8천만 원을 모두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부해 우리를 놀라게 했다. 선행을 통해 돈의 가치와 풍요롭게 사는 지혜를 가르치는 유태인들의 삶을 밀착 취재해 본다. 4. 전통 역사 교육 지금으로부터 3천7백 년 전 아브라함은 어떻게 "할례"를 했을까? 지금도 유태인들은 태어난지 8일 된 남자아이에게 "할례"를 한다. 어렵게 찾아간 "할례" 현장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할례"를 행하는 사람은 의사가 아닌, 랍비라는 점! "할례" 이외에도 유태인들은 수많은 전통을 4천 년째 그대로 지켜오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히브리어 자장가를 들려주고, 히브리어 기도문을 스스로 읽게 되는 5살에는 "세데르 파티"라는 성대한 파티를 열어준다. 여름이면 전세계 유태인 아이들이 함께 만나는 "써머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유태인로서의 정체성과 유대감을 심어준다. 이런 역사와 전통 교육은 놀라운 힘으로 전세계 유태인을 하나로 연결해 준다. 국사가 선택이 되어버린 우리 교육 현실 속에서 유태인들의 역사 교육이 어떻게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향한 비전을 품게 하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시간과 공간,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우리의 삶을 가장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시킨 것 중의 하나는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즉, 'IT 혁명'이다. 디지털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상징되는 IT 혁명은 이제 과학의 영역을 넘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IT 문명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새롭게 도래한 IT 문명 속에서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고, 앞으로 또 어떻게 진화할 것인지 조명해본다. >>더보기 1. IT 코리아 30년 ### EBS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21세기 IT 문명 속에서 세계에는 놀라움을, 우리에게는 자부심을 안겨준 IT 코리아의 현재가 언제, 어디에서부터 시작됐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IT 코리아의 명장면들은 무엇인지 한국의 IT 산업을 이끈 살아있는 전설과 증언을 토대로 알아본다. 또한, IT 코리아가 탄생한 원동력은 무엇이고, 진정한 IT 강국 코리아가 되는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한국의 국운을 걸고 시작한 TDX(한국형 전전자교환기) 개발 프로젝트 지금의 IT 코리아를 있게 한 시발점으로 업계와 과학계가 입을 모아 인정하고 있는 'TDX 개발 프로젝트'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로운 정보통신 테크놀로지의 씨앗이 되었다. 이 프로젝트를 이끈 주역들을 통해 'TDX 개발 프로젝트'의 실상에 대해 알아본다. * 개인용 컴퓨터 개발과 반도체 산업의 시작으로 불붙은 IT 코리아 IT 강국의 반열에 올라서는데 큰 몫을 한 개인용 컴퓨터와 반도체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알아본다. * IT 코리아의 핵심, 정보통신 인프라 세계가 한국을 IT 강국으로 인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통신 인프라 때문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터넷이 연결된 나라, 세계에서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한 나라, 한국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되돌아본다. * 우리가 몰랐던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역사 세계가 깜짝 놀란 한국의 전산화 수준과 전자정부, 그리고 국산 소프트웨어 '아래아 한글'과 'V3' 등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본다. 2. 인간의 아바타, 컴퓨터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 가운데 하나인 컴퓨터는 강력하게 사람들을 매혹하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단순한 계산도구로 개발된 컴퓨터는 무섭게 발전하며 IT 문명을 이끌더니 이젠 인간 고유의 영역까지 들어와 마치 인간처럼 진화하고 있다. 외형과 경계를 허물며 과학이라는 제한된 영역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컴퓨터 진화에 대해 살펴본다. * 컴퓨터의 변천사 인류 최초의 전자식 컴퓨터에서 슈퍼컴퓨터까지, 주판에서 시작된 컴퓨터의 변천사를 확인해본다. * 컴퓨터 진화의 핫 이슈, 인공지능 최근 컴퓨터 진화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인공지능이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바로 지능형 로봇이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로봇과 세계 최고 로봇 과학자를 통해 인공지능과 로봇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컴퓨터의 트랜스포머,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해지고 있다. 손안에 든 컴퓨터, 스마트폰이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 미래 컴퓨터 진화의 핵심, 소프트웨어 컴퓨터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최근엔 기계와 사람을 더욱 간단하게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즉, 접속장치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졌다. 세계적인 미디어융합 기술 연구소인 MIT 미디어연구소를 찾아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3. 스마트 빅뱅,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폰과 SNS 열풍이 결합해 촉발한 모바일 혁명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에 스마트 빅뱅이 일어났고, 이는 인류 문명의 스마트 化를 가져왔다. 스마트 빅뱅의 현주소와 일상으로 들어온 스마트 化의 현장을 통해 인류가 누릴 스마트 라이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진지한 메시지에 대해 살펴본다. * 모바일 혁명의 핵심, 스마트폰과 SNS 열풍 오늘날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세상의 그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게 됐다. 스마트 빅뱅의 실마리가 된 모바일 혁명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 모바일 혁명의 여파, 스마트 라이프 우리 삶이 스마트해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제조업계, 출판업계, 회사의 근무환경, 병원 등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스마트 化의 단편들을 통해 스마트 라이프가 갖는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 스마트 빅뱅의 영향으로 강해진 개인의 잠재력 생산하는 프로듀서와 소비하는 컨슈머가 결합한 '프로슈밍'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보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인류 문명의 스마트 化가 가져올 미래 사람이 기계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가 사람에 맞추는 스마트 라이프의 주도권은 스마트한 기술이 아니라 바로 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 알아본다.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건축세계를 완성했지만 닫힌 책과도 같았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전시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작품 또한 구엘 궁전, 구엘 공원,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 여러 개로 기존의 통념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을 닮아 자유로운 설계는 그가 떠난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건축가에게 창작의 모티브가 되고 있다. 기이하고 독창적인 그의 건축세계와 화려한 작품들 속에 가려져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생애를 가우디 평생의 역작이라 불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를 중심으로 되짚어보면서 그가 세상에 남기고자 했던 메시지를 들여다본다. >>더보기 1. 가우디, 미완의 천재 ### EBS 링크작품에 대한 답을 항상 자연 속에서 얻었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그는 3차원의 공간을 정해진 형식이나 고정관념 없이 독창적으로 표현할 줄 알았다. 파동이 치는 모습, 바람이나 물의 영향을 받아 침식된 바위, 녹아내린 용암 등 주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자신의 작품 속에 담은 가우디 특유의 건축물들은 그를 이 시대 최고의 건축 예술가로 만들었고, 이러한 명성을 얻기까지 그는 건축가로서 쉬지 않고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그렇게 보통 사람들이 누리는 삶의 행복도 포기한 채 평생 독신으로 살며 일에만 몰두했던 그는 생애 마지막까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위해 바쳤지만, 끝내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다음 세대에 의해 자신의 꿈인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완성될 것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 화려한 작품들 속에 가려져 거의 알려지지 않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생애를 조명해 본다. 2. 공간, 생명을 얻다 가우디의 건축은 모든 면이 곡선이다. 직선을 배제하고 곡선만을 사용하면서도 건물의 안정성까지 생각한 그의 구조 역학은 당시로선 대단히 파격적이었다. 또, 당대에 유행하던 건축양식이나 관습을 거부하고, 대담하게 곡선과 인간의 뼈와 같은 자연의 형상을 응용함으로써 가우디만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건축물들을 탄생시켰다. 지금처럼 컴퓨터도 없고, 현대 구조학과 역학도 완성되기 전인 1880년대에 가우디는 어떻게 이런 건물들을 설계할 수 있었을까? 20세기 초 공간에 대한 전혀 다른 해석으로 바르셀로나의 지도를 바꿔 놓은 가우디의 작품 중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궁전, 구엘 공원,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를 중심으로 가우디 건축물들에 공통으로 숨겨진 놀라운 비밀들을 풀어본다. 3. 영원을 꿈꾸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우디의 나이 31세에 시작하여 10년 만에 설계도를 완성하고, 43년의 세월을 바치는 등 그의 건축세계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현대 건축 중에서 가장 훌륭한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120여 년 전 가우디에 의해 지어지기 시작했으나 미완성으로 남은 이곳이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건축물 그 이상의 의미가 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가우디의 다음 세대, 또 그다음 세대 건축가들에 의해 복원되고 재창조되며 아직도 지어지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것은 가우디의 계획이었고 희망이었다. 완벽에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신에게 다가가는 길이라 생각했던 파격과 혁명의 건축가 가우디의 죽음 160년에 완공을 목표로 둔 사그라다 파밀라아를 만나본다. [ 수 상 내 역 ] AIBD TV 어워드 소셜미디어 부문 최우수상 무한 연결의 시대, 관계의 본질을 들여다보다! 우리는 왜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서로 간의 연결을 더욱 쉽게 만들어준 네트워크 혁명은 과연 우리에게 축복이었을까? 누구나 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우리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행복하거나 불행한 이유가 당신의 네트워크 때문이라는 관계망의 숨겨진 힘을 알아보고, 관계의 본질에 대한 과감한 화두를 던진다. >>더보기 1. 호모 딕티우스의 탄생 ### EBS 잠언제 어디서나 클릭 한 번이면 무한 연결이 가능해진 소셜 네트워크 시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관계와 소통은 마치 공기처럼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이토록 당연한 것들이 금지된다면 사람들은 어떤 감정과 행동을 보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4명의 도전자와 함께 120시간 동안 관계와 소통 단절 실험을 진행해보았다. TV 시청과 독서, 휴대폰 사용이 허락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은 얼마나 견뎌낼 수 있을까?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그들의 행동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조명해본다. 그리고 실험이 모두 끝난 후 진행된 성격검사에서 참가자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난 변화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전화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통해 넘쳐나는 인간관계 속에서도 때론 혼자라고 느껴지는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그 많은 관계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본다. 2. 내 친구는 어디에 소셜 네트워크 혁명은 소통량의 폭발적인 증가를 불러왔으며 누구와도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약한 연결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고, 사회적인 관계망이 한층 복잡해지면서 약한 연결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강하게 연결된 사람들만으로는 거대한 네트워크 사회에 적응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SNS 관계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넘쳐나는 인간관계 속에 쉽게 연결되는 만큼 쉽게 단절될 수 있는 피상적인 관계들마저 친구라 불리는 그들은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접촉빈도 및 자기 노출에 따른 친밀감 형성 실험과 정서 종류에 따른 SNS 상에서의 반응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친구가 필요한 이유와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살펴본다. 또한, 한 마을에서 나고 자라 70년 넘게 우정을 간직해온 두 할머니의 사례를 통해 우정의 비밀을 엿보고,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3. 초연결의 시대 행복에 전염된다는 뉴욕의 웃음클럽 회원들 사례와 감정 전염 실험, 음악 취향 실험, 애쉬의 엘리베이터 실험 등을 통해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쉽게 따라 한다는 것을 살펴본다. 소셜 네트워크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람들 사이의 연결 단계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이해하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이타심은 네트워크를 움직이며, 행복과 불행, 고독이 그 네트워크를 타고 전염될 수 있다. 이처럼 초연결의 시대를 맞아 네트워크의 힘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오직 팬들의 사랑으로만 만들어진 한 인디 밴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주 작은 것들이 서로 연결되어 위대한 결과를 낳는 기적을 엿본다. 그 기적은 네트워크뿐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것이 바로 연결의 힘이라는 것을 살펴본다. 또한, 정통 학문에 근거해 관계와 소통의 의미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초연결의 힘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다. 인간은 왜 잠을 자야 하는가에 관한 명쾌한 해답!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잠을 희생하는 것이 미덕이 된 시대, 삶의 필수요소인 잠은 인생의 우선순위에서 자꾸만 뒤로 밀려나고 있다. 인생의 1/3을 차지하지만, 너무 당연해서 아무도 관심 기울이지 않았던 잠에 관한 모든 비밀을 밝혀본다. >>더보기 1. 인생의 첫잠 최초의 잠이 성공해야, 인생의 잠이 성공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까지의 아기 중 83%가 밤잠을 설치고, 특히 한국 아기들의 수면 문제는 OECD 평균과 비교하면 월등히 심각한 결과를 보였다. 그렇다면 왜, 아기들은 밤에 잠을 안 자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언어 교육, 배변 교육처럼 수면도 따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낮과 밤 구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기와 그런 아기 때문에 밤이 두려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수면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아기들의 잠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본다. 2. 잠을 잃은 사람들 잠이 깨지면 삶도 깨진다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정도가 급성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중 10%는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불면증이지만 왜 어떤 사람은 극복하고 어떤 사람은 몇십 년간 시달려야 할까?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은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생체시계에 의해 잠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잠을 자게 된다. 그래서 불규칙하고 부족한 수면은 생체시계를 고장 내 불면증을 일으키고 심리적 불안감과 대인기피, 신체적 피로 등을 가져오게 된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와 잠의 구조, 그리고 수면 위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잃어버린 잠을 다시 되돌릴 방법을 알아본다. 3. 잠의 경쟁력 맛있는 잠이 멋있는 삶을 만든다 OECD 국가 중 수면 시간이 가장 짧은 나라로 꼽히는 한국. 그렇다면 수면 부족은 아이들의 학업에도 영향을 주는 것일까? 잠의 경쟁력을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수면 캠프를 실시하였다. 잠을 많이 잔 그룹과 적게 잔 그룹으로 아이들을 나누고, 기억력 및 인지 능력과 호르몬 등에 각각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살펴본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놀라운 차이를 보였다. 충분한 잠이 인간에게 주는 효과를 잠의 경쟁력 실험을 통해 밝혀본다.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구분 |
판매자 배송
|
---|---|
배송 안내 |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