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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방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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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방 책상

: 당신의 부는 이 세 곳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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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08g | 150*215*20mm
ISBN13 9788954623575
ISBN10 895462357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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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는 미래를 대비하는 저축의 해법을 ‘정리·정돈’에서 찾는다. 정리·정돈을 하면 낭비하는 습관이 줄어들어 저절로 돈이 쌓인다는 것이다. 정리·정돈만 하면 돈이 쌓인다니 언뜻 생각하면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이미 경험으로 정리·정돈의 효과를 입증해냈다. 사실 돈 모으기나 정리·정돈의 방법론에 관한 정보는 우리 주변에 수두룩하게 널려 있다. 그와 관련된 책이나 기사도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이 책처럼 돈 모으기와 정리·정돈의 관련성에 집중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돈을 모으기 위해 정리·정돈을 활용한다는 발상은 무척이나 참신하다.---「옮긴이의 글」

여러분도 혹시 다가오는 미래에 목돈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루하루 먹고살기에만 바빠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 못하는 상황은 아닌가? 내일의 성공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다면 이제부터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 책에 쓰여 있는 방법대로 정리·정돈을 시작한다면, 이미 절반쯤은 돈을 모으는 데 성공한 셈이다. ---「옮긴이의 글」

현재, 나는 컨설턴트로서 화학·금속 공장의 비용 절감에 특화해서 에너지 절약, 품질 개선, 작업 개선, 5S(정리seiri, 정돈seiton, 청소seisou, 청결seiketsu, 습관sitsuke의 머리글자를 딴 조어-옮긴이) 등을 지도하고 있다.
클라이언트 중에는 대기업이 많으며, 나는 50곳 이상의 공장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하나의 프로젝트마다 반년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률은 95%이고, 클라이언트로부터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재계약하는 비율은 80%에 이른다. 이런 식으로 나는 최근 10년 동안 99억 엔의 비용을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일본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수치다.
그런 내가 왜 돈과 정리·정돈을 주제로 이 책을 쓰게 되었을까 하고 궁금해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지갑과 방, 그리고 책상 주변을 정리·정돈하면 돈이 저절로 모인다는 점을 설명한다. 요컨대 이 책의 주제는 ‘정리·정돈을 하면 돈이 쌓인다’는 것이다.
공장을 정리·정돈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장을 둘러보며 한 가지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돈을 많이 버는 공장은 ‘정리·정돈’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 나는 공장의 정리·정돈과 개인의 정리·정돈이 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공장의 정리·정돈으로 이루어지는 비용 절감 기법을 개인에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러면 개인도 절약을 실천하고 저축액을 늘릴 수 있다. ---「들어가는 글」

나에게는 또 다른 직업이 있다. 바로 아파트 임대 사업자라는 직업이다. 나는 서른세 살 때, 그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아파트를 샀다. 아파트를 산 목적은 임대 수입을 얻어 생활 기반을 안정시키기 위해서였다. 설령 나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더라도 가족을 길거리에 나앉게 하지 않기 위한 대비책이다. 지금도 아파트를 꾸준히 사면서 자산을 구축하는 중이다. 아파트 주인으로서 각 세대를 방문하며 깨달은 점이 있다. 그것은 월세 납부를 자꾸 미루는 세입자의 집은 대체로 어지럽고 지저분하다는 사실이다.
이런 경험들을 할 때마다 ‘집이 정리·정돈되어 있지 않으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월세 체납자의 지저분한 방’과 ‘돈을 많이 버는 깨끗한 공장’을 비교해보고 나서, ‘정리·정돈을 하면 돈이 모인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찌리릿’ 하고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지금까지 ‘정리·정돈을 하면 돈이 모인다’는 사실을 믿고 스스로 실천해왔다. 그리고 ‘정리·정돈 → 절약 → 저축’의 사이클을 수없이 되풀이하며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들어가는 글」

돈을 모으는 방법은 딱 세 가지다.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거나’, ‘자산을 운용하거나’이다. 그중에서 ‘지출을 줄이는 방법(즉, 절약)’은 위험 부담 없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절약을 시도하지만, 뜻밖에도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렵다. 다이어트나 금연과 마찬가지로, 절약을 시도하면서 여러 번 좌절을 겪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절약한답시고 느닷없이 지출을 딱 끊거나 무턱대고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정리·정돈이라는 발판을 두어야만 절약하는 습관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다. ---「들어가는 글」

정리·정돈을 하지 못하거나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의지가 있더라도 그 의지를 살릴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정리·정돈이든 저축이든 꾸준히 실천할 수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에는 내가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해온 노하우와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절약의 ‘기술’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 책의 기법을 잘 이해하고 실천할수록 절약의 효과가 크리라 확신한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 모두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돈이 들어오는 정리·정돈의 기술’을 활용해서, 돈이 저절로 쌓이는 지갑과 행복한 인생을 손에 쥐기 바란다. ---「들어가는 글」

이렇듯 돈을 모으려면 지출을 줄이는 절약부터 시작하는 것이 왕도지만,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 또한 생각보다 어렵다고 할 수 있다(물론 수입 늘리기와 자산 운용은 더욱 힘들 테지만).
절약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방법이 바로 ‘정리·정돈’이다. 나는 정리·정돈을 계기로 절약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방법을 강력히 추천하는 것이다. 정리·정돈은 절약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무턱대고 절약에 도전하다가는 실패만 맛볼 뿐이다. ‘정리·정돈 → 절약 → 저축액 증가’라는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한다. ---「Part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

여러 사람의 방을 둘러본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았다. ‘월세를 체납하는 사람의 방은 셀 수 없이 많은 물건이 어질러져 있는 지저분한 방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부동산 관리 회사 직원이나 다른 임대인들도 나와 똑같은 의견이었다(방을 지저분하게 쓰는 모든 사람이 월세를 체납한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집에 물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 물건들을 사는 데 돈을 많이 썼다는 뜻이다. 생활의 토대가 되는 방과 물건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당연히 돈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
‘체납자는 방이 지저분하다’는 사실을 뒤집어 생각하면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 저축을 꼼꼼하게 할 수 있는 깔끔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뜻이 된다. 그렇기에 정리·정돈은 저축 습관을 들이는 훈련과도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절약에 거듭 실패하고 돈을 야무지게 모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정리·정돈부터 실천해야 한다. ---「Part 1. 우리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

둘째는 정리·정돈이다. 과거에 산 물건을 정리·정돈함으로써 낭비되는 요소를 알아차릴 수 있다. 정리·정돈을 통해 물건과 정면으로 마주하면 ‘물건을 사는 자신의 버릇’을 알 수 있다. 버리는 물건을 보면서 낭비되는 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버리지 않고 남긴 물건을 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 있는 물건을 알 수 있다.
버리는 물건을 보면서 ‘왜 이런 걸 샀을까? 왜 이게 내 방에 있을까?’ 하고 고민해봐야 한다. 이처럼 필요 없어진 물건과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어떤 경우에 어떤 물건을 사면 쓸모없는 물건이 되는지를 똑똑히 이해할 수 있다.
---「Part 2. 정리·정돈을 하면 왜 돈이 쌓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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