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15일 광복절에 태어나,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퇴계원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명상, 철학을 즐기는 학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특이하단 소리를 줄기차게 들어왔다. 하지만 난 그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난 나의 인생을 산 것뿐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깨달았다.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사람이 별로 많지 못하다는 것을, 그리고 또 걱정되었다. 나 또한 좀 더 나이가 들면서, 나의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따라 사는 삶이 될까 봐, 매일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하며 그렇게 정년퇴직할 때까지 일하다가 노후를 그럭저럭 잘 보내다 그렇게 죽을 까 봐 걱정됐다. 물론 이러한 삶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난 이러한 삶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주변 고등학생 친구들은 모두 이러한 삶을 위해 대학 가기 위해 공부하고, 대학 가서 취직할 생각을 벌써 하고 있었다. 이들의 생각은 전혀 아름다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난 어떻게 하면 나의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였고, 여러 권의 책을 통해(원칙-레이 달리오,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부자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언스크립티드-엠제이 드마코)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나 또한 사업가의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여러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방황도 많이 하고 있고 확실한 성과도 없지만 난 현재의 나의 삶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