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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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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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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74*245*20mm
ISBN13 9788963392998
ISBN10 896339299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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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철훈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문화관광부 골프산업전문인력(KPGM) 과정을 수료했다. 대구대학교 골프산업진흥센터 정회원 및 KGCA(한국골프연습장협회) 티칭프로(Teaching Pro)이다. 대구대학교 골프경영학 MBA 석사과정 재학 중이며 현재 DGB금융그룹 대구은행 차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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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강도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다. 계란을 잡되 터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 바나나를 잡고 있되 뭉개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 새를 잡고 있되 조여 죽이지 않을 만큼의 강 도 등등 이 모든 비유는 같은 뜻을 가진다. 즉 가볍게 잡으라는 말이다.
흔히 ‘힘 빼는 데 3년’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연습장에서 그립을 가볍게 잡은 채 어깨의 힘을 빼고 부드럽게 스윙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은 모두들 경험을 통해 알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필드에 서서 샷을 하는 순간 하얗게 잊어버린다는 데 있다. ---p.40

구력이 오래된 사람일수록 플라잉 엘보를 고치기 어렵게 된다. 이처럼 오른쪽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빠지게 되면 양팔의 삼각형이 멀어지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볼 의 구질이 일정하지 않게 되는 원인이다. 다운스윙과 임팩트 시에도 양팔이 몸(겨드랑 이)에서 분리되어 체중을 싣지 못하게 되고 이는 거리 손실과 직결된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힘을 실어주지 못해 비거리 손해를 보는 것이다.
어드레스, 백스윙 톱, 다운스윙, 임팩트, 피니시 등 모든 동작에서 양팔의 삼각형 크기가 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플라잉 엘보라도 만족할 만한 거리를 내고 구질도 안정되어 있다면 그것이 본인에게는 정답이다. 참 희한하게도 그게 골프다. 부모가 자식 신경 크게 쓰지 않고 즐기며 다녀도 아들딸이 명문대나 의대에 척척 붙는 것처럼……. 자식교육도 골프도 심지어 짜장면 먹는 방법도 정답은 없으며 또한 모든 것이 정답이기도 하지 않나 싶다. ---p.70

팔과 몸이 따로 노는, 그리고 몸을 이용하지 않고 팔로만 치려는 골퍼에게 유용한 드릴이다. 집에 축구공이나 농구공 혹은 비치볼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사진과 같이 양 팔꿈치에 공을 끼고 자연스러운 자세로 어드레스를 한다. ---p.95

주말골퍼들 중에는 어드레스 시 지나치게 주저앉는 경우가 많다. 처음의 준비가 나쁘면 스윙도 나쁘게 되고, 그 결과 볼의 행방도 일정하지 않게 된다. 무릎을 조금 굽히고 편안하게 서서 엉덩이를 봉긋하게 올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클럽의 끝과 허벅지의 간격은 주먹 하나 혹은 하나 반 정도면 된다. 대다수 주말골퍼들의 이 간격은 넓어도 너~무 넓다. 그래서 스윙의 일관성이 결여되며 힘을 실어주기 어렵게 된다. ---p.179

머리 올리는 날의 초보 골퍼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정신 못 차림’쯤 되지 않을 까. 산으로 골짜기로 물로 공이 천지사방을 돌아다니고 정신도 함께 돌아다니 다 급기야 ‘나는 누구이고 여긴 또 어디인가’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동반자는 차분히 경기를 도와주며 에티켓과 매너에 대해 알려주어야 할 중요 한 의무가 있다. 스코어보다 중요한 것이 경기 매너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며 차근차근 설명해주어야 한다. 누구나 처음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p.198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몰간? 몰관? 멀간?” 무슨 말인가 궁금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을 때 첫 번째 샷은 안 친 걸로 눈감아주고 한 번 더 샷을 시도하는 것을 말한다.
유래가 재미있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절, 유난히도 골프를 좋아하는 신문기자 두 명이 어느 날 골프를 치고 싶은 마음에 골프장에 들러 동반자를 물색하던 중 라커룸에서 일하던 청년을 끌어들여 플레이를 시작했다. 그런데…
---p.2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통해 비기너, 보기 플레이어, 싱글 골퍼 등 모두에게 필드가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 주말골퍼들 화이팅!
-최나연 (LPGA 프로골퍼, 세계 랭킹 2위, KLPGA 통산 6승, LPGA 통산 7승, 2012 LPGA US여자오픈 챔피언)

간단명료한 설명과 자료 사진이 풍부해 좋습니다. 주말골퍼들뿐 아니라 골프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봉암 (전 국가대표 감독, 대구대학교 교수, J골프 해설위원)

주말골퍼들뿐 아니라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들에게도 좋은 책입니다. 현재를 점검하게 만들고 초심을 일깨우는 뜻 깊은 책입니다.
-김대현 (KPGA 프로골퍼2010 GS칼텍스매경오픈 우승, 2010 KPGA 상금왕,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되어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신용진 (KPGA 프로골퍼, 2003 KPGA 상금왕, 2005 포카리스웨트오픈 우승, 2006 금호아시아나오픈 우승)

이 책이 들려주는 골프 이야기는 초보자이든 프로이든 저마다의 골프세계를 한결 풍성하게 만드는 데 소중한 몫을 할 것입니다.
-임성아 (KLPGA 프로골퍼, 2002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 LPGA 플로리다스 내추럴채리티 챔피언십 우승)

주말골퍼들에게 참 좋은 레슨 북입니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문화 및 산업 전반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최종필 (교수, 대구대학교 골프산업학과장, 골프산업진흥센터 KPGM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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