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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1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524쪽 | 1230g | 187*233*35mm |
| ISBN13 | 9788960773677 |
| ISBN10 | 8960773670 |
존 두켓 저 / 홍영표 역
|
에이콘출판사
|
201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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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두켓(Jon Duckett)
웹사이트 디자인과 개발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소기업부터 세계적인 대기업까지 다양한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웹 디자인, 프로그래밍, 사용성(usability), 접근성(accessibility)에 대한 수십 권의 책을 집필했다.
역자 : 홍영표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하다 컴퓨터 프로그램에 빠져 이 일을 평생 업으로 삼게 됐다. LG CNS에서 개발자와 아키텍트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IT에 눈을 뜨게 됐다. 지금은 한 금융회사 정보시스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차세대시스템 구축 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로서 시스템 성능과 튜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모바일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신기술 연구개발(R&D)을 맡고 있다. 애플의 철학과 스티브 잡스의 카리스마를 좋아하며, 엔지니어를 넘어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폰&아이패드 인 액션』(에이콘출판, 2011), 『Professional iPhone and iPad Database Application Programming 한국어판』(에이콘출판, 2012), 『스프링 인 액션(제3판)』(제이펍, 2012), 『HTML5+CSS3+자바스크립트의 정석』(에이콘출판, 201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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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과 CSS를 다루는 많은 책은 흡사 지루한 매뉴얼과 같다. 따라서 이 책은 좀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존 출판사에서 사용했던 진부한 템플릿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새롭게 디자인했다.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90% 코드에 초점을 맞췄으며 웹사이트 개발자조차 거의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과감히 생략했다. 하지만 이 책을 마치면 나머지 10%를 접하더라도 구글에서 검색만 하면 쉽고 빠르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작업 시 매우 복잡하거나 난이도가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주석을 단다. 하지만 실제로는 웹 페이지를 작성하거나 웹 페이지 작성에 사용된 코드를 파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분명히 말하지만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다.
HTML과 CSS를 제대로 아는 것은 웹 작업을 하는 모든 이에게 유용하다. 디자이너는 더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사이트를 만들 수 있으며, 웹사이트 편집자는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과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더 좋은 사이트를 활용해 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또한 이 책은 자주 질문하는 주제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추가했다. 예컨대 웹에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사용 방법, 새로운 사이트의 디자인과 구축 방법, 검색 엔진 최적화,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사용한 사이트 방문자 분석 방법 등을 살펴본다. ---「저자 서문」 중에서
“HTML과 CSS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
이 책의 특징을 소개하는 가장 적절한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HTML과 CSS를 다루는 책은 수없이 많습니다. 아마도 가장 많은 책이 존재하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HTML과 CSS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이 의미 있는 것은 HTML과 CSS라는 주제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매뉴얼 같은 지루한 프로그래밍 책의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전문 디자인 서적처럼 보입니다. 간단한 예제와 실행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위지윅(What You See Is What You Get) 구성을 통해 독자의 이해도를 극대화했으며 미적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각 페이지의 디자인은 HTML과 CSS가 결국 시각적인 작업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최적화돼 있습니다. HTML과 CSS에 대한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더불어 HTML과 CSS 작업 절차와 방법도 다루며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사용한 웹 페이지 분석 방법도 살펴봅니다. 따라서 HTML과 CSS 코드뿐만 아니라 작업에 대한 절차와 방법 그리고 웹 사이트 운영 시에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웹 페이지 개발에서 운영까지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쉽고 기초적인 내용일수록 기본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인 학습 방법이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됐으며, 처음 웹을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HTML과 CSS를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싶다면 이 책의 선택에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초보자에서 전문 웹 페이지 개발자와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데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 안철수 교수님의 특강에서 들었던 삶의 7가지 원칙을 나누며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려 합니다. 끝으로 이 책을 구입하고 함께해준 모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삶의 7가지 원칙]
첫째,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둘째, 높은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셋째,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넷째,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외부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섯째, 항상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조그만 성공에 만족하지 않으며, 방심을 경계한다.
여섯째,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곱째, 천 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을 더 값지게 생각한다.
작업 시 자주 사용하는 90% 코드에 초점을 맞췄으며 웹사이트 개발자조차 거의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과감히 생략했다. 하지만 이 책을 마치면 나머지 10%를 접하더라도 구글에서 검색만 하면 쉽고 빠르게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작업 시 매우 복잡하거나 난이도가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주석을 단다. 하지만 실제로는 웹 페이지를 작성하거나 웹 페이지 작성에 사용된 코드를 파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분명히 말하지만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다.
HTML과 CSS를 제대로 아는 것은 웹 작업을 하는 모든 이에게 유용하다. 디자이너는 더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사이트를 만들 수 있으며, 웹사이트 편집자는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으며,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과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더 좋은 사이트를 활용해 팀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또한 이 책은 자주 질문하는 주제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추가했다. 예컨대 웹에서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사용 방법, 새로운 사이트의 디자인과 구축 방법, 검색 엔진 최적화, 그리고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사용한 사이트 방문자 분석 방법 등을 살펴본다. ---「저자 서문」 중에서
“HTML과 CSS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
이 책의 특징을 소개하는 가장 적절한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HTML과 CSS를 다루는 책은 수없이 많습니다. 아마도 가장 많은 책이 존재하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HTML과 CSS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이 의미 있는 것은 HTML과 CSS라는 주제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매뉴얼 같은 지루한 프로그래밍 책의 형식에서 벗어나 마치 전문 디자인 서적처럼 보입니다. 간단한 예제와 실행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위지윅(What You See Is What You Get) 구성을 통해 독자의 이해도를 극대화했으며 미적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각 페이지의 디자인은 HTML과 CSS가 결국 시각적인 작업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최적화돼 있습니다. HTML과 CSS에 대한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더불어 HTML과 CSS 작업 절차와 방법도 다루며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사용한 웹 페이지 분석 방법도 살펴봅니다. 따라서 HTML과 CSS 코드뿐만 아니라 작업에 대한 절차와 방법 그리고 웹 사이트 운영 시에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웹 페이지 개발에서 운영까지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쉽고 기초적인 내용일수록 기본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인 학습 방법이 더욱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닫게 됐으며, 처음 웹을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HTML과 CSS를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싶다면 이 책의 선택에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초보자에서 전문 웹 페이지 개발자와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데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 안철수 교수님의 특강에서 들었던 삶의 7가지 원칙을 나누며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려 합니다. 끝으로 이 책을 구입하고 함께해준 모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삶의 7가지 원칙]
첫째,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둘째, 높은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셋째,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넷째,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외부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다섯째, 항상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조그만 성공에 만족하지 않으며, 방심을 경계한다.
여섯째,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곱째, 천 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을 더 값지게 생각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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