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칼리기우리 박사(Paula Caligiuri Ph.D.)는 러트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의 인적자원관리부서의 교수이며,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동 대학의 인적자원전략센터(Center for HR Strategy)를 지휘했다. 글로벌 경력과 글로벌 리더십 개발에 관해 연구하는 국제비즈니스 분야에서 다작의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과 가족과 개인생활의 조화(Harmonizing Work, Family, and Personal Life)’(Cambridge Press, 2008), ‘글로벌 인력 관리(Managing the Global Workforce)’(Wiley, 2010) 등을 저술했다. CNN에서 직업과 관련한 보도 주제를 빈번히 다루었고, 텔레비전 쇼 커리어와치(Career Watch)의 방송 진행을 맡기도 했다.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칼리기우리 앤드 어소시에이츠(Caligiuri and Associates, Inc.)의 대표로서 평가·트레이닝·개발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력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일류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펜실베니아주립대학(Penn State University)에서 산업조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냅킨’,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시간을 정복한 여왕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천하는 특별한 세계테마여행 100’, ‘세계의 크리에이티브 공장 뉴욕’, ‘디지털 해적들의 상상력이 돈을 만든다’, ‘베스트 퍼포먼스를 창출하는 팀경영법’, ‘리더에게 필요한 권력, 영향력, 설득력’, ‘월드쇼크 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