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작가는 미디어 작가로서 2011년 ‘한자 쉽게 나누기’로서 등단했다. 현재 ‘한자 쉽게 나누기’는 야후닷컴의 야후북을 통해 연재중이다. 또 장창훈 작가는 10년전 문학세계(月)로서 시인에 등단했다. 장창훈 작가는 ‘단어’와 ‘문장’에 대해서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무인도를 위하여’를 쓴 신대철 시인에게 시쓰는 법을 배웠고, ‘영감의 시’를 쓴 정명석 시인에게 시의 비유와 상징을 배운 장창훈 작가는 “언어는 결국 말과 글이고, 말과 글을 이해하려면 한글과 한자를 정확히 분석해야한다”고 말했다. 장창훈 작가의 글은 단문과 장문이 반복적으로 교차한다. 그래서 결코 지루하지 않다. 7년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그의 언어적 감각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그가 쓴 ‘3일만에 작가되기’는 ‘국어문법 품생품사’와 짝을 이룬다. 장창훈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블로그 마켓팅, 3일만에 작가되기, 장창훈 작가의 수필여행, 세계적 돌조경 월명동, 재건축재개발 전문가들, 재건축재개발 조합경영 비법, 뭉탱이 한자, 소설 재건축 신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