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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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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 월세받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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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63g | 150*220*18mm
ISBN13 9791188230563
ISBN10 118823056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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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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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포, 5포, 7포 세대라 하면서 청년실업과 더불어, 갈수록 경제적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고액 연봉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 월급만으로 어찌 내 집 한 채 장만할 수 있을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전셋값 맞춰주기도 힘겨울 따름이다. 하지만 작년에 33평형 아파트를 아내 명의로 해주었고, 몇몇 특정 지역별로 매달 월세 받는 수익형 아파트를 ○채 보유하고 있다(직장인이기에 보유한 개수를 밝히지 않겠음). 지금은 월급 보다 몇 곱절 많은 월세를 받는다. 세전 월세 수입이긴 하지만 세금 정산 및 기타 유지비용을 제외하고도 월급보다 많다. 매달 월세 받는 직장인으로 산다는 건 무척이나 다른 새로운 세상을 사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렇다고 과거와 현재가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편한 점이 적어지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는 중이다. p.33-34


투자에 있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종잣돈의 부족을 탓하며 애당초 사전 조사 단계에서 포기하시는 분이 많을 텐데, 제가 1호, 2호 부동산을 마련하면서 들었던 저의 순수 자금은 총 1000만 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이면 지금 갭 투자자들이 열광하는 지역에 전세가율이 90%에 육박한 아파트 한 채도 매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황 소장님의 책을 참조하여 앞으로는 ‘시세차익’ 시장 보다는 ‘월세 흐름’의 시장이 우세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그렇다면 시세차익보다 월세 흐름이 우세할 지역, 즉 꾸준한 수요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지역을 위주로 탐색하게 되었습니다. 가진 자본금이 적으니 서울 주요지역의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보다는 대출 부담이 적으며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하락추세라 외면하는 지방투자에 집중하게 된 것입니다. p.24

사실 처음부터 몇 백 만 원의 월세를 바로 받으려고 한다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알아야 할 것들도 많고 투자금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수학을 배우는 아이가 처음 접하는 것은 더하기 빼기이며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미분, 적분을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부동산에 대한 공부 역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쉬운 내용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 그리고 쉽게 시작해서 부담감을 없애는 것입니다. 연금형 부동산 연구소의 무료 동영상 강의는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되어 있으니 부동산 공부를 쉽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135

자신이 혈압이 높고 당뇨가 있어서 질환에 대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의사 대신 진료를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자기가 잘 모를 때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도 있다는 거죠. ㅎㅎ 답은 통장으로 확인하시면 되는 거니까요. 이렇게 해서 2014년 5월, 투자금 1억에 대출 8000만 원으로 논현동 1호를 계약했습니다. 처음으로 집 매매계약도 해보고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아보는 거라서 두려움도 많았지만, 그저 소장님이 안내해 주시는 대로 하다 보니 꿈이 현실로 바뀌더라고요. p.144

결혼 전에는 돈 벌면 아쉬움 없이 다 쓰고 살았던 딸이 결혼해서는 쩔쩔매며 사니, 친정엄마 입장에서는 참 안타까우셨을 법도 하다. 하지만 결국 그게 옳았단 생각이 든다. 그렇게 아끼며 사는 생활이 몇 년 거듭되다 보니, 난 짠순이 두 아이 엄마가 되었다. 물론, 아직도 더 절약하는 사람들을 보면 갈 길이 멀지만, 흥청망청 소비하는 삶을 살았던 나에게는 굉장히 큰 변화였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맨날 절약하며 1년 2년 그렇게 지나다 보니, 우리 자산은 조금씩 불어나 있었다. 물론, 분양받았던 아파트들이 경기침체로 하락했지만, 그 덕분에 안 쓰고 절약해서 모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후회하지 않는다. p.154-155

쓰러지고 괴로울 때 1년만 이를 악물고 버티면 되고 그다음엔 투기가 아닌 자기 능력 범위 내 투자를 시작하면 5년 내에는 상가 두 채를 소유하고 월세 300만 원을 받는 자산가가 될 수 있다. 확실한 건 월세는 자산을 산술급수적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불려준다는 사실이다. ‘10년 내 빌딩 소유’가 나의 목표가 된 지금,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p.188

세미나는 부동산의 트렌드 변화 및 다양한 정보 전달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일 대 일 면담을 계기로 1호 공동구매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어쨌든 전 왕초보이기에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제 생의 첫 1호 부동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솔직히 분양 계약금을 치르고도 맘이 편치 않았죠. 소장님을 오래 알던 사이도 아니고 내 계약금이 과연 안전한가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 잘한 선택인지에 대한 정말 많은 생각과 걱정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제 생의 가장 큰 금액의 투자이고 경험도 없는 분야였으니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죠. 당연히 우려했던 사건은 생겨나지 않았고 2016년, 드디어 준공되었고 2월에 세입자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을 잡을 수 없는 투자였지만 초기의 많은 걱정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심리적으로도 안정되었고 마침내 저의 1호 부동산이 탄생하였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로지 저의 돈, 저의 판단과 의지로 탄생한 1호니까요. p.226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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