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세금은 아끼고 분쟁은 예방하는 상속의 기술
중고도서

세금은 아끼고 분쟁은 예방하는 상속의 기술

: 39가지 사례로 보는 똑똑한 상속의 모든 것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5,000 (67%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한국사의신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5g | 152*225*16mm
ISBN13 9791155428573
ISBN10 115542857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자녀에게 증여한 재산을 반환받는 방법
김갑동은 70세이며 아내 김갑녀와의 사이에 아들 김을수가 있다. 김갑동에게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1채와 매달 월세 500만 원이 나오는 상가 1채가 있다. 아들 김을수는 김갑동에게 아파트와 상가를 미리 전부 증여해달라고 하면서 그 대신 자신이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장담했다.
김갑동은 이를 믿고 아파트와 상가를 아들 김을수에게 증여했다. 아들 김을수는 처음에는 김갑동과 김갑녀에게 매달 생활비조로 400만 원을 보내주었다. 그런데 아들 김을수는 그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후 증여받은 상가를 믿고 더 이상 직장을 구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 급기야는 본인의 생활도 어렵다면서 김갑동에게 보내던 생활비도 절반인 200만 원으로 줄였는데, 그마저도 주면서 눈치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을수는 김갑동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각해서 김갑동 부부를 더 작은 아파트로 옮기게 하고, 남은 돈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생활비 200만 원은 계속 주겠다고 하지만 김갑동은 김을수를 믿을 수가 없다. 김갑동은 김을수의 이런 행동에 실망하여 자신의
재산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김을수는 사시면 얼마나 더 사신다고 재산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냐면서 거절했다.
김갑동은 아들 김을수에게 미리 재산을 증여하는 바람에 괜히 아들에게 헛바람을 넣고, 자신의 노후도 보장받지 못하게 된 것 같아 너무 후회스럽다.

Q. 김갑동처럼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했더라도 자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재산을 반환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부담부 증여계약을 체결하거나 증여계약 체결 시부터 미리 약정 해제사유를 기재해두면 된다. 일반적으로 증여는 그 이행이 완료되면 해제할 수 없다. 그러나 부담부 증여의 경우 부담의무 있는 상대방이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비록 증여계약이 이행되었더라도 증여자는 부담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증여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따라서 김갑동이 증여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김을수는 김갑동에게 증여계약 체결 시부터 김갑동 사망 시까지 매달 생활비로 4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김갑동은 증여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리 넣어두는 것이 좋다. 나중에 김을수가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김갑동은 증여계약을 해제하고 증여재산을 반환하라는 원상회복 청구를 할 수 있다.
다만, 자녀가 재산을 증여받은 후 해당 재산을 매각하면 증여계약을 해제하더라도 증여재산자체를 돌려받을 수는 없게 된다.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부담부 증여계약에 따라 발생하는 부양료(생활비) 지급청구권을 피담보채권으로 하여 일정 금액을 채권 최고액으로 하여 근저당권을 설정해두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 「모든 재산을 주는데 부모 노후를 책임지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중에서

상속재산을 확인하라
사망한 남편이 남긴 재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남편 명의의 아파트와 상가 및 예·적금/주식/채권/영업권: 15억 원
② 남편이 타인 명의로 한 예금과 주식 및 부동산: 10억 원
③ 남편이 신탁한 재산: 3,000만 원
④ 남편에게 지급되는 퇴직금: 2억 원
⑤ 남편이 차남(상속인)에게 사망 6년 전에 증여한 부동산과 현금: 1억 원
⑥ 남편이 장남(상속인)에게 사망 11년 전에 증여한 주식과 채권: 2억 원
⑦ 남편이 동생에게 사망 2년 전에 증여한 현금: 5,000만 원
⑧ 남편 사망으로 수령하는 보험금: 1억 원
⑨ 남편이 사망 1년 6개월 전 처분한 부동산: 6억 원
⑩ 남편이 사망 1년 이내 부담한 채무: 4억 원

Q1. 사례에서 상속세를 내야 하는 재산은 어떤 것들인가요?
A. 남편(피상속인=사망한 사람)이 실질적으로 소유하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은 모두 상속재산으로 보아 상속세 계산 대상이 된다. 아파트/상가 등의 부동산과 입주권/분양권 등의 권리와 예·적금/주식/채권 등의 금융재산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가 있는 영업권도 상속재산에 포함된다.
Q2. 타인 명의로 한 예금과 주식 및 부동산 10억 원은 상속재산에 포함되나요?
A. 사례의 ①처럼 남편(피상속인) 명의로 된 재산 15억 원은 당연히 상속재산에 포함되며, ②와 같이 차명예금 등 타인 명의로 된 재산 10억 원도 남편이 실질 소유자라면 상속재산에 포함된다.
--- 「상속재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중에서

상속재산 줄이는 방법 두 가지: 사전증여와 사망 시 재산평가
60세인 남편의 재산이 현재 30억 원이 넘습니다. 앞으로 재산이 계속 증가할 텐데 상속세가 걱정됩니다.

Q. 상속세를 줄이려면 상속재산을 줄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줄여야 하나요?
A. 상속재산을 줄이면 상속세가 줄어드는데, 상속 전(생전)에 줄이는 방법 과 상속 후(사망 시) 줄이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생전에 상속세 절세 전략을 세우고 양자를 모두 적절하게 혼합하여 상속세를 절세하는 게 좋다. 어느 한 방법만을 사용하여 절세하려고 할 경우에는 절세폭의 한 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자(생전에 상속재산을 줄이는 방법)는 현재부터 남편의 사망 시까지 상속인 등에게 재산을 증여하여 상속재산을 줄이는 방법이다. 후자(사망 후 상속재산을 줄이는 방법)는 세법상 평가방법을 활용하여 사망일에 남편의 재산을 시가로 평가하지 않고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평가하여 상속재산의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다.
--- 「상속재산을 줄여라」중에서

Q1.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치료 중인데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 아버지의 임종 전 예금을 인출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상속세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A. 상속세 조사과정에서 인출한 예금이 전부 확인되면 전부 상속재산에 포함된다. 이 경우 상속세가 줄어들지 않는다. 피상속인(아버지) 계좌에서 인출한 금액이 사망일(상속개시일) 전 1년 이내에 2억 원 이상이거나 또는 2년 이내에 5억 원 이상인 경우에는 사용처를 입증해야 한다. 만약 객관적으로 용도가 분명치 않으면 세법에 따라 계산한 금액을 상속재산에 포함하는데, 이때는 인출한 금액 전부가 아닌 일부가 상속재산에 포함된다.
--- 「사망하기 전 예금을 인출하면 상속세가 줄어드나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수많은 상속 관련 현장에서 상속분쟁과 상속세를 오랫동안 연구한 전문가들이
일반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여 만든 결과물이다.”
- 김덕중 (전 국세청장)
“기본사례 중심으로 설명되고 있어 실제 관련 업무를 다루는 실무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내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간편하게 소장하면서 틈틈이 참고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임승순 (법무법인(유) 화우 대표)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가족기업 CEO들에게 경영권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
가족의 화목을 유지하면서 명문 장수기업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조병선 (사단법인 한국가족기업연구원 원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