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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
10월의 하늘 10주년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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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여는 글 │ 10월의 하늘, 해마다 기적이 10년이나!
01 정재승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02 장동선 사람의 뇌와 뇌를 연결하는 법
03 이 식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도구, 슈퍼컴퓨터
04 한대희 스마트교통으로 만나는 미래 세상
05 이정모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06 고재현 자연의 빛, 인간의 빛
07 장수진 인간의 바다, 고래의 바다
08 조천호 기후위기, 돌이킬 수 없을까?
09 황정아 인류는 미래에 어떤 우주환경에서 살아갈까?
10 이강환 태양계 너머로 떠나는 우주 탐사 이야기
맺는 글 │ 10월의 하늘 20주년을 기대하며
이미지 출처

저자 소개10

鄭在勝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된 연구 주제는 의사 결정의 신경 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 질환의 대뇌 모델링, 대뇌 기반 인공 지능이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2001), 《열두 발자국》(2018) 등이 있습니다.

정재승의 다른 상품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2019년 교양과학서를 저술 또는 번역하고, 자연사박물관과 과학관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공생 멸종 진화』, 『바이블 사이언스』, 『달력과 권력』,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삼국지 사이언스』(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1』(공저),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매드 사이언스 북』, 『모두를 위한 물리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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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센터장.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이론화학(컴퓨터모델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케임브리지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200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과학 칼럼니스트로 신문과 잡지에 과학기술, 예술, 슈퍼컴퓨터에 대한 글을 쓰고, 대중강연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과학과 슈퍼컴퓨터와 관련된 TV 프로그램 제작과 언론기사 작성을 자문하고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센터장.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이론화학(컴퓨터모델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케임브리지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200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과학 칼럼니스트로 신문과 잡지에 과학기술, 예술, 슈퍼컴퓨터에 대한 글을 쓰고, 대중강연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과학과 슈퍼컴퓨터와 관련된 TV 프로그램 제작과 언론기사 작성을 자문하고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슈퍼컴퓨터가 만드는 슈퍼대한민국』, 『헬로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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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이자 저술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우주가 빛에 새긴 모든 흔적 우주배경복사》,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응답하라 외계생명체》가 있고,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물리》, 《아시모프의 코스모스》, 《빅뱅의 질문들》, 《타다, 아폴로 11호》 등이 있으며 다수의 천문학 책을 감수했다.
천문학자이자 저술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우주가 빛에 새긴 모든 흔적 우주배경복사》,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응답하라 외계생명체》가 있고,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물리》, 《아시모프의 코스모스》, 《빅뱅의 질문들》, 《타다, 아폴로 11호》 등이 있으며 다수의 천문학 책을 감수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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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Dongseon

뇌과학 박사.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했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와 미국 럿거스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에서 석사를 마친 뒤,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인간 인지 및 행동 연구로 사회인지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에서 우승하여 이름을 알렸고, 독일 공영 방송 NDR, ZDF 등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과, 한국 tvN 〈알쓸신잡〉 시즌2에 출연하면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에서 뇌와 과학 기술
뇌과학 박사.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했다.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와 미국 럿거스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에서 석사를 마친 뒤,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와 튀빙겐대학교에서 인간 인지 및 행동 연구로 사회인지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에서 우승하여 이름을 알렸고, 독일 공영 방송 NDR, ZDF 등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과, 한국 tvN 〈알쓸신잡〉 시즌2에 출연하면서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에서 뇌와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뇌는 춤추고 싶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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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사랑하는 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카이스트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023년 누리호에 실린 도요샛 위성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였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우주 탐사 미션을 시작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국가우주위원,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
우주를 사랑하는 물리학자로서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카이스트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 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2023년 누리호에 실린 도요샛 위성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였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우주 탐사 미션을 시작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국가우주위원,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우주미션 이야기』 『푸른빛의 도약, 우주』 『우주날씨 이야기』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진로 이야기는 처음이야』(공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 『첨단기술의 과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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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교통공학자, 교통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계획·행정가. 201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u-City공학과에서 전기택시 충전소 입지 선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에서 ‘스마트 교통’을 강의했다. 현재는 대구교통공사에서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구축 및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똑똑한 교통’을 주제로 청소년과 소통하고자 2010년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과학강연 [10월의 하늘]에 매년 재능기부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집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공
자전거 타는 교통공학자, 교통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계획·행정가. 201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u-City공학과에서 전기택시 충전소 입지 선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에서 ‘스마트 교통’을 강의했다. 현재는 대구교통공사에서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구축 및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똑똑한 교통’을 주제로 청소년과 소통하고자 2010년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과학강연 [10월의 하늘]에 매년 재능기부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집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공저)와 『십 대를 위한 미래과학 콘서트』(공저) 등이 있다. 수상 내역으로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2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1회), 한국교통연구원장 상장(2회) 등이 있다. 자전거가 좋아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출장 때도 미니벨로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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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귀뚜라미의 소리 통신 전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제돌이 방류 프로젝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연구 대상종을 변경해 2021년 남방큰 돌고래 행동생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에서 남방 연구하던 김미연과 만든 MARC(Marine Animal Research and Conservation, 해양동물생대보전연구소)에서 해양 포유류 연구와 보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고래류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사회성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야생에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돌고래가 있는 바다가 그렇지 않은
이화여자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귀뚜라미의 소리 통신 전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3년 제돌이 방류 프로젝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연구 대상종을 변경해 2021년 남방큰 돌고래 행동생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에서 남방 연구하던 김미연과 만든 MARC(Marine Animal Research and Conservation, 해양동물생대보전연구소)에서 해양 포유류 연구와 보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고래류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사회성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야생에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돌고래가 있는 바다가 그렇지 않은 바다보다 멋지고 아름답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오래도록 필드에 남아 연구를 이어 갈 수 있기를 꿈꾼다. 쓴 책에 『저듸, 곰새기』 『마린 걸스』(김미연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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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
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중앙선데이]에 “조천호의 기후변화 리포트”를 연재했고, 2018년 이후 [한겨레] 인터넷판에 “조천호의 파란하늘”, [경향신문]에 “조천호의 빨간지구”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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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과학 기술원 물리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쓰쿠바대학교 연구원과 삼성 코닝 주식 회사 책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나노 융합 스쿨에 재직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광학과 조명, 응집 물질 분광학 등 빛의 응용을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누구보다 빛을 사랑하는 ‘빛 박사’이다. 디스플레이 광학과 조명, 응집 물질 분광학 등 빛의 응용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림대학교 학술상,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JID 우수논문상, 한국물리학회 논문 인용 피인용상,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 《세계일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과학 기술원 물리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쓰쿠바대학교 연구원과 삼성 코닝 주식 회사 책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림대학교 나노 융합 스쿨에 재직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광학과 조명, 응집 물질 분광학 등 빛의 응용을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누구보다 빛을 사랑하는 ‘빛 박사’이다.

디스플레이 광학과 조명, 응집 물질 분광학 등 빛의 응용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한림대학교 학술상,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JID 우수논문상, 한국물리학회 논문 인용 피인용상,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 《세계일보》, 《강원도민일보》 등에 과학 칼럼을 연재했고 다양한 과학 강연에 참여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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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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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79MB ?
ISBN13
9791158711177

출판사 리뷰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시작된
재능기부 과학강연회 ‘10월의 하늘’

2019년 10주년을 맞이하는 ‘10월의 하늘’은 2010년 9월 3일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저와 함께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강연 기부를 해주실 과학자 없으신가요?”라고 정재승 교수가 트위터에 남긴 글을 보고 8시간 만에 100여 명의 강연기부자가 모였고, 그 덕분에 전국 29개 도서관에서 첫 번째 ‘10월의 하늘’이 열릴 수 있었다. 그 후로도 매년 40여 개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100여 명의 재능기부자와 함께 ‘10월의 하늘’이 열리고 있다.

‘10월의 하늘’은 비싼 수강료를 내고 참석한 청중들에게 세계적인 학자들이 전하는 유명한 강연이 아니다. 행사 당일 지방으로 내려가 기꺼이 과학강연을 기부하겠다고 자원해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과학강연회다. 교수나 연구원만이 아니라 대학원생, 교사, 기자 등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 거기다 잘 꾸며진 강연장이 아니라 100석도 채 안 되는 작은 도서관에서 벌어지며, 듣는 청중들도 대부분 그 지역의 중고등학생들과 마을 주민이다. 책 후원 외엔 돈을 한 푼도 받지 않으며, 행사 준비와 운영을 포함한 모든 활동이 재능기부로만 이루어진다.

‘10월의 하늘’이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강연회의 감동을 잊지 못한 재능기부자들 덕분이다. 먼 거리를 버스 타고 온 학생들, 40분 강연을 위해 3일을 준비하고 종일 차를 타고 먼 도시까지 와서 강연해준 과학자의 열정, 한 번도 과학강연을 준비해본 적 없는 도서관 사서의 친절한 배려를 잊지 못해 ‘10월의 하늘’을 지속할 수 있었다.

올해 ‘10월의 하늘’은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에 있는 100개의 도서관에서 준비된 181개의 강연이 과학자를 꿈꾸는 수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능기부자들의 열정만으로 준비했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청소년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10월의 하늘’은 과학이란 골치 아프고 어려워서 포기해버리고 싶은 것으로 여기는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과학은 흥미롭고 친근하며 우리와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우리의 모토를 이제 현실에서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근사한 강연으로 그들에게 우주와 자연과 생명과 의식의 경이로움을 일깨워주고 싶습니다. (중략) ‘10월의 하늘’에서 강연을 들었던 청소년 중에서 한 명이라도 과학자 혹은 공학자가 되어 세상을 좀 더 근사한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해준다면, 우리는 항상 ‘10월의 하늘’을 준비할 것입니다. _ 여는 글 중에서,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 대표 정재승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과학을 들려준다.

01.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_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호기심이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 알려준다.

02. 사람의 뇌와 뇌를 연결하는 법 _장동선 뇌과학 박사, 현대자동차그룹 미래기술전략팀장
우리의 다른 사람을 어떻게 파악하고 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는지, 그리고 뇌와 뇌가 연결될 수 있는지 뇌과학을 통해 알아본다.

03.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도구, 슈퍼컴퓨터 _이 식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센터장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컴퓨터 시뮬레이션 사례와 시뮬레이션을 위한 핵심 도구인 슈퍼컴퓨터를 소개한다.

04. 스마트교통으로 만나는 미래 세상 _한대희 대전광역시 트램정책과 사무관,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 겸임교수
기술 발전으로 등장한 새로운 교통수단과 도시의 교통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05. 티라노가 털복숭이라고? _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모습이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소개한다.

06. 자연의 빛, 인간의 빛 _고재현 한림대학교 나노융합스쿨 교수
빛이 무엇이며 어떤 과학기술에 사용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07. 인간의 바다, 고래의 바다 _장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연구원
우리나라 바다를 살아가는 돌고래에 관한 이야기

08. 기후위기, 돌이킬 수 없을까? _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인류가 자연을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인한 기후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09. 인류는 미래에 어떤 우주환경에서 살아갈까? _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블랙홀 실사 이미지에 얽힌 이야기, 차세대국제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와 우주 쓰레기의 위협, 스타링크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우주 상식에 대하여 소개한다.

10. 태양계 너머로 떠나는 우주 탐사 이야기 _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태양계 너머로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우주 탐사가 왜 필요한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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