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작교’에서 공부한 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늦깎이 작가이다. 2010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었으며 더욱 정진하기 위해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등의 책을 집필하였다.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글을 꿈꾸며 오늘도 글쓰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감수 : 김정호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1988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2003년에는 숭실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3월, 9년간 해 오던 자유기업원장직을 떠나서 지금은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로 있다. 대한민국 최고령 래퍼로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김박사와 시인들이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2011년 1월에는 「개미보다 베짱이가 많아」라는 음반을 냈다. 『비즈니스 마인드 셋』, 『블라디보스토크의 해운대행 버스』, 『누가 소비자를 가두는가』, 『땅은 사유재산이다』 등 여러 권의 저서와 논문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