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특가 EPUB
삼대
eBook

삼대

[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30건 | 판매지수 342
정가
1,000
판매가
1,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0.6만자, 약 10.1만 단어, A4 약 192쪽?
ISBN13 9788997388271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염상섭
廉想涉 1897~1963

소설가. 본명은 상섭(尙燮), 호는 횡보(橫步). 1897년 8월 30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문학부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2월 『동앙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秦學文)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1920년 7월 김억(金億)·김찬영(金瓚永)·민태원(閔泰瑗)·남궁벽(南宮璧)·오상순(吳相淳)·황석우(黃錫禹)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김환(金煥)의 「자연의 자각」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 김동인(金東仁)과 논쟁을 벌였다. 1921년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암야」, 「제야」 등을 발표했다. 1922년에는 「묘지」(후에 「만세전」으로 개제)를 발표하였는데, 이에 이르러서야 작가의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안정감과 구체성을 획득하였다. 같은 해 『폐허 이후』를 발간함과 아울러 『해바라기』를 출간하였다. 주간종합지 『동명』의 기자를 거쳐 1929년 『조선일보』 학예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족사회운동의 유심적 고찰」, 「소설과 민중」 등의 평론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점차 소설 창작에 전념하였다.

1920년대 염상섭은 대체로 당시 문단에서 양대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중립적인 노선을 견지하고자 노력하였는데, 단편 「윤전기」를 통해 그의 가치중립적 태도를 엿볼 수 있다. 1931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삼대」는 식민지 현실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가족간에 벌어지는 세대갈등을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서울의 한 중산층 집안에서 벌어지는 재산 싸움을 중심으로 1930년대의 여러 이념의 상호관계와 함께 유교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현실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의 속편으로 「무화과」를 내놓은 이후 「모란꽃 필 때」, 「그 여자의 운명」과 같은 통속소설을 발표하다가 1936년 만주로 건너가 『만선일보』의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활동하였다.

8·15 광복 후 귀국하여 1946년 『경향신문』 편집국장이 되었으며, 「두 파산」, 「일대의 유업」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한국전쟁 중에는 한때 해군소령으로 복무했고, 1954년에는 한국전쟁 중의 서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낸 장편 「취우」로 서울시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원 창설과 함께 종신회원으로 추대되었다. 1955년 서라벌예대 초대학장을 지냈으며, 이듬해 제3회 아세아자유문학상, 1957년 예술원공로상, 1962년에는 삼일문화상 예술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63년 3월 14일 직장암으로 사망했다.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