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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결핍을 즐겨라
eBook

결핍을 즐겨라

: 거리의 인문학자가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마음 치유 심리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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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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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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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3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5만자, 약 1.8만 단어, A4 약 53쪽?
ISBN13 97889923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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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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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결핍 긍정하기 10

#1. 한계를 받아들이면 가능성이 열린다
삶이란 수많은 결함과 결핍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 결함과 결핍 속에서도 자신만의 낙관과 긍정을 찾아 나서는 것, 그것이 바로 몽테뉴가 실천했고, 우리가 실천해야 할 삶의 자세입니다. (25쪽)

#2. 다음 한 걸음을 떼기 위해
눈 감지 말아야 합니다. 내게 문신처럼 박힌, 내보이고 싶지 않은 상처가 있더라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한 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3. 아름다운 것들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
연필로 글을 쓰면 몸이 글을 밀고 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인간이 연주하는 음악이 아름다운 건 악기가 몸의 일부로써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과 살의 육박으로 나아가는 자전거, 솜씨 좋은 목수의 망치질 역시 그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냅니다. 결국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인간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결핍의 소산이며, 모든 상상력은 스스로의 결핍에 대한 자기 확인입니다.

#4. 역사 속 낙상매들
어미 매는 새끼 매에게 먹이를 줄 때 높은 곳에서 먹이를 떨어뜨립니다. 그 먹이를 차지하려고 새끼들은 위험을 무릅쓰게 되고, 개중엔 둥지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녀석도 생깁니다. 어매 매가 노리는 것은 바로 이 다리를 다친 낙상매입니다. 낙상매는 유별나게 사납고 억샌 매로 성장합니다.

#5. 위험하게 살아라!
“위험하게 살아라”라고 말하는 니체의 가르침처럼, “갈 때까지 가 봐야 안 되겠나” 하던 최동원의 뚝심처럼, 기왕 내친걸음이니 “쓸 수 있을 때까지 써 봐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비록 갈지자로 걷더라도 말입니다. 사는 게 어차피 갈지자 아니겠습니까?

#6.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좌충우돌하기
감정을 통제하려는 이성의 명령은 집요합니다. 반대로 이성의 아성을 무너뜨리려는 감정의 순간 파괴력은 때때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감정을 이성으로 다스리고 이성을 감정으로 다독이려는 노력마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어쪄겠습니까. 그것이 인생인 것을. 그렇게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며 가는 게 인생인 것을.

#7. 물을 품고만 있는 연못 vs 물이 넘쳐흐르는 샘
인생은 떠남과 정주의 연속입니다. 다큐멘터리 필름이 한 컷 한 컷 잇대어 돌아가듯 낯섦과 익숙함이 끝없이 교차합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안전하게 있는 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닐 것입니다. 물을 품고 있기만 하는 연못이 아니라 넘쳐흐르는 샘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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