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앙드르제 자니위스키(Andrzej Zaniewski)
1940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 바르샤바 대학에서 예술사 전공. 1967년 시로 폴란드 문단 등단(17세), 그 후 그는 소설가, 시인, 대학교수, 저널리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시와 장편, 단편 소설로 발표, 여러 신문에 논설문, 기사 등을 기고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바르샤바에 거주, 바르샤바 문과대학 학장으로 봉직하면서 폴란드 작가 협회 부회장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시인, 아동문학가. 194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7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월식(月蝕)' '세우(細雨)' '무지개' 3편이 동시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1980년 '오늘의 작가상' 1984년 '신동엽창작기금' 1992년 '만해문학상' 1997년 '한국해양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월식(月蝕)> <하급반교과서> <피뢰침과 심장> <침엽수지대> <바다의 눈> <아기는 성이 없고> 시선집 <보석에게> 등이 있으며, 수필집 <솔아 솔아 푸른 솔아> <해는 무엇이 떠올려주나> 동화집 <해바라기 피는 계절> <달님과 다람쥐> <엄마닭은 엄마가 없어요> <바위 밑에서 온 나우리> <이육사 전기> 번역서 <이웃들> <문신이 새겨진 개> <비둘기와 독수리> <하느님의 굴뚝새> <세계의 민화> <쥐>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