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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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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등이 좋다

: 열혈 토익강사 나나쌤의 깡다구 있는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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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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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6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9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68쪽?
ISBN13 9788957979006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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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나
중학생 시절 무심코 TV에서 본 동시통역사의 모습에 매료되어 영어와 첫 만남을 가졌다. 살아 있는 영어를 체득하기 위해 혹독한 유학생활을 견디고, 수년간 사회생활을 하며 내가 가장 행복을 느끼는 일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방의 토익강사로 시작하여 현재 서울 신촌 지역에서 최단 기간 마감, 최다 수강생이라는 타이틀의 '나나토익' 강좌를 히트시켰고, 전국 10만 수강생을 보유한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학생들의 성원으로 나나쌤의 인터넷 강의실인 '나나팩토리'를 개설하였다. 지금은 억대 연봉 스타강사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멘토로 하루하루 쉬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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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욕심이란, 단어가 가진 의미를 넘어 내 삶의 원동력이었다. 그동안 나는 목표를 향한 나의 걸음에 양분을 주고,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채찍질했다. 돌이켜 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홀로 먼 호주 땅으로 유학을 떠난 것도, 모두가 실패할 것이라고 했던 토익 주말반 강좌를 연 것도 모두 내 안의 작지만 강렬했던 욕심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만약 내가 이러한 마음의 외침들을 무시하고 외면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그저 남들이 시키는 대로 하루하루를 재미없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 p.5

몸집만한 짐 가방을 찾아 내 양쪽에 세워 두고 공항 한가운데에 서 있자니 처량하기 그지없었다. 주위에는 온통 큰 키에 큰 코를 가진 푸른 눈의 외국인들뿐이었다. 그들은 작고 비쩍 마른 동양인 여자아이쯤은 관심에도 없다는 듯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게 난 호주에서의 첫 시작을 혼자라는 외로움을 절감하며 맞아야 했다. 말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겠고, 이제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혼란스러웠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내게 도움을 줄 것 같은 사람은 없어 보였다. 그들은 그들의 왕국에서 유유히 오가며 여유롭게 웃고 있었고, 나는 그들만의 왕국에 홀로 떨어진 작은 벌레가 되어 온몸 가득 진땀을 흘려야 했다. --- p.16

무언가가 되고 싶다, 무언가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면 제일 먼저 할 일은 이미 그것을 가진 나를 상상하는 것이다. 즉,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형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히 동시통역사가 되겠다가 아닌,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일하는 동시통역사가 되고 싶은지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것을 그림을 그리듯, 사진을 찍듯 눈앞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 속에 내재된 열정이 더 많이 샘솟고, 그것은 곧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원동력이 된다. --- p.121

솔직히 게으름을 피우고 싶다는 유혹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때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죽어라 뛰어야 함을 되새겼다. 때문에 그날 할 일을 다 끝내지 않으면 절대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멀리 내다보는 장기적인 계획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완성해 가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이다. --- p.50

나에겐 최고의 필살기인 영어가 그녀에겐 여러 능력 중 하나의 도구에 불과했다. 이제 더 이상 영어는 필살기가 될 수 없었다. 이제 영어는 글로벌 사회에서 ‘기본’에 속할 뿐이었다. 나는 갑자기 혼란스러웠다. 영어를 빼고 나면 나는 무엇인가. 내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연단의 젊은 인재는 자기가 알고 있는 전문 분야를 영어로 유창하게 말할 줄 알았다. 영어뿐 아니라 자신의 지식으로 먹고사는 것이었다. 갑자기 긴 한숨이 나오며 자괴감이 밀려왔다. ---p.121

나는 절대 무섭거나 권위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았다. 최대한 친근하고 편안한 사람으로 그들에게 다가서고 싶었다. 가뜩이나 영어 때문에 긴장하고 얼어 있을 그들에게 나까지 한몫 거들 필요는 없지 않은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지금 이 순간을 편안하게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처음 수강생들을 보았을 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영어학원에 다녔던 내 과거가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로 인해 수강생들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게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나는 영어를 크게 그리고 가능한 한 천천히 또박또박 말했다. 또 최대한 몸을 많이 사용하여 그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영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 p.150

사실 이러한 끊임없는 욕심과 그것을 채우기 위한 노력은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욕심을 채우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욕심을 채우는 것은 아니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고 노력한 사람만이 그것을 채울 수 있다. 욕심은 허황된 바람일 뿐이고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어떤 시도도 해 보지 않고 바로 포기해 버린다. 그러고는 먼 훗날 그 벽이 너무 높았노라고, 그 길이 너무 멀었노라고 변명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군가는 그 벽을 넘고 그 길을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 p.188

나는 영어를 향한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부족한 재능을 메워 준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생각한다. 우직한 노력과 열정은 타고난 재능마저도 뛰어넘을 수 있다. 심지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재능을 인정받느냐 인정받지 못하느냐는 순전히 노력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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