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영웅 서사시와 『일리아드』를 결합한 대하 판타지.
- 워싱턴 포스트
켄 리우는 스스로 창조한 '실크 펑크' 장르를 통해 동양과 서양의 전통을 하나로 결합했다.
- 뉴욕 타임스
정치와 마법, 음모, 거친 액션이 가득한 판타지 애독자들을 위한 선물.
- 퍼블리셔스 위클리
켄 리우의 『제왕의 위엄』은 판타지의 웅장한 서사시이다. 리우는 하나의 왕조를 일구어내고 있다.
- NPR 북스
『제왕의 위엄』은 서사적 판타지라고 하면 떠올리는 전형에서 벗어나면서도 귀감이 되는 작품이다. 야망이 넘치고 눈이 부시며 장엄하다. 이 분야의 걸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만하다.
- io9
리우가 자신이 가진 중국과 폴리네시아, 그리고 그 이상의 요소를 조합해 서사시체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내가 늘 애정하여 읽고 싶었던 실크 로드 판타지 작품이지만 읽고 난 지금은 나를 한층 더 간절하게 만든다.
- SF 시그널
리우의 기품있고 지적이며 유려한 산문체로 쓰여진 이 소설은 서사시의 호화로운 향연이다.
- SFF World
『제왕의 위엄(The Grace of Kings)』은 시시콜콜 간섭하는 신들과 기이한 발명 기계, 목전에 도사리고 있는 미스터리한 힘에 대한 지각이 만들어낸 판타지이다. 서사시가 아니었다면 소용없었으리라.
- Tor.com
서사적 판타지 장르가 질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유일한 방법은 비서구권의 전통으로 그려진 소설들을 더욱 많이 접하는 것이다. 리우의 야심만만한 이 작품은 신화와 역사, 군사적 전술, 그리고 비행선과 잠수함의 기술적 혁신을 능숙하게 버무려 놓는다.
- 커커스 리뷰
『제왕의 위엄(The Grace of Kings)』은 그 자체로 웅장한 신화이자 서사시이다. 하지만 협잡꾼 같은 신들과 뿔 달린 거대한 고래가 사는 리우의 ‘실크펑크’ 세계관 또한 즐거운 볼거리다.
- 리렌틀리스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