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재에서 뛰어난 인재로 도약하려면 어떤 피드백도 받아들이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이들의 솔직한 견해와 의견, 그리고 나에 대한 비판도 수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최고의 팀원은 합리적으로 비판하며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미흡한 업무에 대해 주변의 찬사를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게 형식적인 칭찬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다른 이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적당히 맞춰주는 것보다 상처를 주더라도 발전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연례 인사 평가는 1년간 어떤 성과를 거두었고, 어떤 부분이 바뀔 수 있는지 돌아보는 기회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피드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모두의 성과가 점차 개선될 것이다. ---p.59 ,제3장 성공은 끊임없는 배움의 과정이다

뛰어난 인재의 중요한 자질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자신감이 없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낸다. 직장에서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평가받으려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하며, 또한 당신이 자신감 있는 사람임을 인정받아야 한다. 타고난 자신감이 없다면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감을 만들도록 한다. 자신감은 내면에서 생겨나는 마음의 상태다. 아무도 당신의 자신감을 키워주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의 자신감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은 많다.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감을 발견하고 키워나간다면 자신감은 습관으로 굳어질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며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게 된다. 자신 있는 행동은 이처럼 자연스럽게 영향력과 권위를 낳는다. ---p.105, 제5장 목표 달성을 위한 자신감

무슨 일을 하든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라면 일이 훨씬 쉬워진다. 그렇다고 반드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 단지 꼭 해야 할 일은 함께 일하기 위해 공동의 이해를 쌓는 것이다. 물론 그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관계가 좋아지기도 한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시켰던 경우를 어려운 상황에 대입해보라. 원만한 관계를 주도하는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주변 상황 또한 어렵지 않게 이끌 수 있다. 주도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은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후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누군가와 라포를 쌓으려면 반드시 그 사람을 좋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누군가와 잘 지낸다는 것은 사람을 좋아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우호적인 관계는 존중과 믿음을 바탕으로 차이점을 수용할 때 이루어진다.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한다면 서로 존중하게 될 것이고, 이는 성공적인 업무를 위한 초석이 된다.

<b>회사가 붙잡는 인재가 되는 비결,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br/>“바쁜 사람들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발산한다. <br/>그들은 영원히 방전되지 않는 배터리와 같아서 보통 사람보다 <br/>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바쁜 시간을 즐길 줄 안다.” <br/><br/>성과를 내고 싶다면 바쁜 사람에게 일을 시켜라 </b><br/>회사에서 중요한 업무나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길 때 상사들은 누구에게 일을 맡기고 싶어할까?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일이 없는 직원을 떠올려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상사들은 중요한 프로젝트일 경우 바쁜 사람에게 시킨다. “어떤 일이 잘되기를 원한다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그 일을 시켜라”라는 말도 있듯이 바쁜 사람들은 영원히 방전되지 않는 배터리와 같아서 보통 사람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br/>바쁜 사람들은 무작정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을 발휘해 일을 훌륭하게 마무리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정해둔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하기 때문에 일 처리 속도도 빠르다. 그래서 바쁜 사람들은 일 잘하는 직원, 즉 뛰어난 인재로 인정받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쁘게 일하는 직원이야 말로 배움을 즐기며, 자신의 지위나 직급 때문에 일하지 않고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발전을 향한 열망이 강함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인재는 함께 일하는 순간 이런 특성이 잘 드러난다고 말한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 에너지, 호기심, 의사소통 등 뛰어난 인재가 갖춰야 할 조건들을 제시함으로써 좋은 인재를 넘어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재로 향하는 지름길로 안내해 준다. <br/><br/><b>회사가 붙잡고 싶어하는 인재의 조건 </b><br/>회사와 상사가 붙잡고 싶어하는 최고의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자신이 원하는 성공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안다면 이미 성공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 단계는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선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향한 노력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일을 빈틈없이 해내야 하고,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아야 하며 동료, 고객, 협력 업체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또한 목표로 하는 승진이나 보상과 관련하여 합당한 평가와 인정을 받도록 해야 한다. 이런 단계를 거쳐 성공을 거두고 일의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몇 가지 공통된 자질을 갖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뛰어난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제시해준다. 즉, 자기 신뢰가 만드는 긍정적인 사고, 목표 달성을 위한 자신감, 도전과 열정을 위한 에너지, 상대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유연성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호기심 등을 조건으로 꼽고 있으며 이런 조건을 갖추기 위해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그 실천 방안을 알려준다. <br/><br/><B>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 길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b><br/>뛰어난 인재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미 깨닫고 있으며,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놓은 모든 일이 결국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고 믿고 있다. 또한 그들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 자신의 의도를 정확히 표현하고 상대의 말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유연성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문제의 진정한 핵심을 파악할 때 해결방안도 모색할 수 있는 것이다. <br/>삶의 방식을 스스로 바꾸고 자신의 커리어도 새롭게 쌓아가며 개척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이 책은 그 길로 달려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주도하는 기술과 성공을 위해 직장에서 실천해야 할 방법 및 전략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커리어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인생, 의사소통, 커리어, 성공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