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스토리가 담긴 기도의 책입니다. 고난을 기도와 감사로 반응한 성스러운 스토리입니다. 이 기도의 책 속에 아내의 고통을 껴안고 기도한 저자의 거룩한 삶이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고통 중에 무너져 내린 것이 아니라 고통을 진주로 만들어낸 스토리입니다. 경험과 깊은 기도의 성경적 원리를 함께 담았습니다. 병원에서 가정에서 차 안에서 일터의 현장에서 기도하는 중에 고난을 이겨낸 스토리입니다. 기도하기 원하는 이 시대의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일독을 추천합니다.
-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합니다. 그 이유는 저자야말로 신앙의 근간을 이루는 기도와 말씀 읽기를 실천해 온 분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삶과 글이 일치된 책이어서 더욱 귀합니다. 저자에게 기도는 교리나 성화, 기복 차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그에게 기도는 생존의 뿌리요, 치유의 묘약이며, 부활의 능력입니다. 치과 원장, 목회자, 의료 선교사, 사랑의 실천가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는 그는 “기도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에게 기도는 절절한 현실적 신앙고백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체험한 기도의 능력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하며 누구나 기도하며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기도는 사명이며, 훈련이며, 동행이며, 사랑이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기도수업’이라는 책 제목대로 독자들은 기도의 정의를 넘어 실제로 어떻게,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저자가 기도하며 걸어온 영적 순례를 관찰하고, 학습하며,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습니다.
저자의 삶을 통한 ‘기도수업’을 통해 이미 은혜와 도전을 받고 동역자로 기도의 삶을 실천하는 수많은 성도들과 목회자, 선교사, 신학교 관계자들이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진실한 기도의 삶이 미국 한인사회를 넘어 한국과 열방으로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
- 이광길 (박사, 리더십 전문가, LA소마대학 총장)
기도와 감사로 인생을 물들이고 싶다는 저자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족에게 임한 고통에 함몰되지 않고 그 고통을 기도로 치환하면서 오히려 감사의 삶, 사랑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 성도들이 기도가 사명이며, 동행이며, 훈련이며,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이 책의 저자 최학선 박사님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저는 그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감사를 노래하는 삶을 배웠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내의 질병과 긴 병상에서의 시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의 시간을 그는 기도로 채웠습니다. 만약 인생에 고난이 없었다면 그는 성공한 치과 의사로 평생을 풍요롭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통의 계곡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한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지금 무료 병원을 운영하고, 정기적으로 의료 선교를 떠나며, 물질적 필요가 있는 이웃들을 보이지 않게 섬기는 값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난 몇 해 동안 그는 미국 루이지애나에 있는 10여 명의 외롭고 힘든 성도들을 위해 매주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병원에서 일을 하고, 금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로스앤젤레스에서 루이지애나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주일을 섬기고, 다시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힘든 일정을 묵묵히 소화했습니다. 이처럼 그의 삶은 곳곳이 ‘거룩한 낭비’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 삶을 보아온 나는 저자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 책 ‘기도수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기도가 삶을 이끌고 삶이 기도를 증명하는 신앙의 여정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기도의 능력을 배우고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기도가 목마른가요? 그렇다면 ‘기도수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럼으로써 저자가 경험한 바와 같이 그리스도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도수업’을 추천합니다.
- 이상훈 (박사,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