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필 목사는 미국에서 공인회계사(CPA)로 일하다가 목회자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지금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 협력 부총장과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그리고 CENTENNIEAL CHRISTIAN SCHOOL 설립 및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극동방송 부사장과 방송 목사(Radio Pastor), 횃불교회 담임목사, 한국AWANA협회 설립자, 교육자,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하계올림픽(서울,아테네, 2012런던) Chaplain… 등으로 주님을 섬겼고, 해외 여러 선교기관들을 한국 기독교계와 연결시키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 미국 밥죤스대학교 경영학과 / 그랜드 래피츠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Pac-Rim College & Semimary등 여러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경 시편 62편 1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한 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그 능력을 쌓아둔 보물창고는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능력은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원의 확신도(요한일서5장13절), 승리의 생활도(고린도전서15장57절), 열매 맺는 생활도(요한복음15장5절), 인격의 성장도(고린도전서3장7절), 굳건한 믿음도(고린도후서4장8~10절) 주님과 주님의 심히 큰 능력에 의해서 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승리의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능력이 주님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십대 때 예수님을 믿고, 수 십 년을 주님과 동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주님만이 온전히 우리의 능력이 되신다는 사실 입니다.
이 책은 제가 목회할 때 성경적 신앙생활을 위해 성도들과 나누었던 것을 나침반출판사에서 편집한 것으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장 7절)는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살고 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능력의 삶이되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