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권의 장편소설과 세 편의 단편소설, 그리고 두 권의 어린이책을 펴내 5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하나님이 너를 주셨단다〉는 저자의 첫 번째 어린이 책이다. 저자는 편집자로서, 또 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남편 팀과 두딸 올리비아와 엠마와 함께 콜로라도에서 '무진장 어수선하면서도 아주 아늑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메릴랜드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그곳에서 그림과 출판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미국의 유명한 여러 출판사들과 같이 그림을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 사랑하는 남편과 심술궃은 고양이와 함께, 대서양 연안 메릴랜드주 동쪽 해안에서 조수가 넘나드는 강들 사이에 살고 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뮌헨 대학에서 수학했다. 지금은 동화의 매력에 푹 빠져 글을 쓰고 옮기고 비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유령들의 회의』『꼬마 엄마 미솔이』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시인과 여우』 『엄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