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또는 한국이 주목하는 주요 인물을 연구하고 고증하는 단체다. 교수, 대학원생, 기자, 자기계발 작가, 편집자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한다. 주로 생존한 인물과 그와 연관된 역사를 휴먼스토리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한다. 많은 사람과 공유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하면 철저한 사료를 바탕으로 평론해 독창적인 책으로 출간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류 평전과 자기계발서를 세상에 내놓자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을 다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 : 뉴메디테이션(NewMeditation)
마음의 평안을 찾고, 창의성과 통찰력을 키우는 음악을 개발하는 연구 단체다. 교수, 작곡가, 종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백여 곡의 명상 음악과 힐링 음악을 창작해 세상에 내놓는다. 이 음악들은 현대인에게 안정과 쉼을 제공한다. 음악적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고,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는 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이 책에서 뉴메디테이션은 프란츠 리스트를 소개하면서 대표곡 ‘순례 해’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또한, 유독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 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상력의 원천이 된 이유를 밝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클래식 음악을 실제로 연주해 보고 연구하여 현대인이 선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일조하고자 한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루르 보쿰 대학교 문과대학 음악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를 이수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포닥 연수과정을 마쳤다. 논문으로 〈이그나쯔 모셀레스의 4손을 위한 피아노음악-역사적 위치와 기능〉〈이그나쯔 모셀레스의 4손을 위한 그란데 피아노소나타, Es장조, op. 47 ‘가정음악’〉〈18세기 에스터하지(Esterhazy) 가의 음악후원과 그 의미〉〈가정음악인 모셀레스의 피아노 두오가 갖는 사회적 의미〉〈19세기 가정음악〉 등을 썼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