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도전적 언어가 있다. 하나는 옛것이고 현명하며, 다른 하나는 현대적이고 경탄할 만하다. 이 두 가지 언어가 인간의 기원에 관하여 매우 다르게 설명한다. 오늘날과 같은 과학 시대에 성경이라는 책과 자연이라는 책은 동시에 타당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하여 우리는 공감할 수 있고 통찰력을 주는 해석자를 필요로 한다. 다행히도 가이버슨과 콜린스가 당혹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존중할 만하고 중요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오웬 깅그리치 (하버드-스미소니언 천문연구소, 『하나님의 우주』(God’s Universe) 저자)
간결하다. 명확하다. 확신을 준다.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는 이와 관련된 논쟁을 펼치는 양편이 스스로 동일한 페이지에 도달하게 되는 간단한 수단을 제공한다. 나는 하나님이 성경과 자연 모두를 통해 말씀하신다고 믿는 개인 및 단체에 이 책을 추천한다.
- 다니엘 해럴 (미네소타주 콜로니얼 교회)
진화론은 모든 교파의 기독교인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나는 복음주의권의 관심사를 다루기 위해 찾아본 책들 가운데서 이 책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충분히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평이하게 쓰였으면서도 과학과 신학의 양쪽 전문가들이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수준의 설명을 제공한다. 이 책은 지적인 동시에 매력적이다.
- 낸시 머피 (풀러 신학교)
너무나 오랫동안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과학과 기독교, 이성과 믿음, 자신의 지적 진실성과 종교적 신앙 사이에서 하나만 선택하라는 말을 들어왔다.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는 그런 선택을 거부하는 사려 깊은 기독교인들을 위한 재미있으면서도 포괄적인 자료다. 콜린스와 가이버슨은 자비, 이해 가능성, 진실과 같은 어려운 주제들에 도전장을 던진 후에, 기원에 관한 대화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의 수준을 높이는 방식으로 앞으로 밀고 나간다. 주님을 마음과 혼과 영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수 교재다.
- 레이첼 헬드 에반스 (『멍키 타운의 진화』(Evolving in Monkey Town) 저자)
콜린스와 가이버슨은 기독교 신앙과 과학 지식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는 논쟁에 대하여 학문적 조예가 깊으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를 더해준다. 저자들은 고대 신앙과 현대 지성 사이의 참된 대화를 진척시키는 주인공들이다. 이 책에서 논의되는 중심 질문들을 다루는 그들의 경험을 직접 따라잡기는 무척 어렵다. 하지만 『과학과 하나님의 존재』는 그들의 지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커다란 열정과 함께 추천한다.
- 피터 엔즈 (성서학회 명예 회원, 바이오로고스 재단)
목사로서 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충만성으로 인도해줄 자료들을 계속해서 찾아다녔다. 나는 나의 신자들이 하나님의 예술적 기교를 향해 이끌리고, 그분의 장엄하심에 감동을 받으며, 그분의 주권성이 던지는 지적인 도전에 직면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추천한 많은 책 가운데 최고의 위치에 있다. 창조론의 평가라는 점에서도, 또한 우리로 하여금 창조자를 경외하게 만드는 헌신의 측면에서도 최고라고 할 만하다.
- 조엘 헌터 (플로리다주 노스랜드 교회)
이 책은 현대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관계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씨름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고전이 될 운명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마음에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겠지만, 이와 같은 비판적 주제를 캐내어 더욱 깊이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땅에서 파낸 보물과 같을 것이다.
- 팀 존슨 (ABC 뉴스 의학 부문 상임 기고자, 『질문 속에서 하나님 찾기』(Finding God in the Questions)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