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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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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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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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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PDF(DRM) | 14.3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36쪽?
ISBN13 978899325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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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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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茶經)』은 8세기 후반 중국 당(唐)대에 육우(陸羽, 733~804)가 평생의 업(業)으로 삼아 자신이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여러 기록들을 참고해서 쓴, 차에 관한 가장 기본이 되는 저서다.
전반적이면서도 세밀한 부분까지 기록하여 기존에 대부분 약용으로 음용되었던 차가 기호음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중요한 저작이다. 후대에 나온 차에 관한 수많은 기록들이 그 이론적 바탕을 모두 『다경』에 두고 있는 까닭에, 다학도(茶學徒)들은 『다경』의 내용을 반드시 자세히 익혀서 그 정신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육우가 떠난 지도 1,200여 년이란 세월이 지났고, 그사이 수많은 석학들이 『다경』을 올바로 해독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나 아직도 미진한 데가 있다. 이는 『다경』이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전사(傳寫)되는 과정에서 오탈자와 이본(異本)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더구나 육우의 다사(茶事)와 지금 우리가 하는 다사는 시공(時空)이 너무 달라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도 많다.
하지만 『다경』은 반드시 학술적으로 잘 규명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경』이야말로 다학(茶學)의 근간이 되는 바이블인 동시에, 차를 마시는 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기 때문이다. 이런 중요한 고전이 아직도 우리나라 차인들에게 숙지(熟知)되지 못하여 차의 정신이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고 있다. 또 『다경』을 깊이 공부하려는 우리 학생들의 의욕을 충족할 만한 해설서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차를 그림자처럼 갖고 다녔던 우리 선인들의 기록을 보면 『다경』에 통달하지 않은 이가 드물었으니, 차 마시는 사람은 필히 『다경』부터 읽었던 것이다. 차 생활에는 물리적인 외형도 중요하겠지만 정신적인 내면에 보다 깊은 뜻이 있다.
차 생활이란 차를 마시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차를 만들고 갈무리하는 일, 다구를 준비하고 차를 달이는 일은 물론, 차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 고전을 읽는 일도 모두 내포하고 있다. 그런 기본이 이 『다경』에서부터 시작된다.
육우가 평생을 바쳐 조사하고 체험하며 수차례에 걸쳐 수정한 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이 고전을 필자 혼자의 힘으로 주해(註解)하기란 너무 힘겨운 일이었다. 선행 학자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많이 고심하고 노력을 기울인 끝에, 그동안 강의하면서 해석이 매끄럽지 않았던 곳을 중점적으로 상고(詳考)하여 바로잡고 정리한 바를 묶어서 출간하게 되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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