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스부르크 출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성직자가 되었으며, 독일 최고의 서정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시에서는 음악성이 넘치고, 산문에서는 삶의 깊이를 추구하는 주제를 다룬다. 시집으로 『시집』과 『보든 호수의 목가 또는 어부 마르틴』, 소설로는 『화가 놀텐』과 단편 「프라하에서의 나그네 길의 모차르트」 등이 있다.
에렌브라이트슈타인에서 태어났다. 아힘 폰 아르님과 함께 독일의 민간 전승문학을 집대성한 『소년의 마적』은 사라질 뻔했던 독일 전승문학을 복원하는 데 기여했고 민속학이라는 학문의 출발점이 되었다. 『고켈 이야기』와 같은 창작동화(메르헨)와 기담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오버비더슈테트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프리드리히 폰 하르덴베르크(Friedrich von Hardenberg)이다. 이른바 ‘조피 체험’이라고 일컫는, 연인 조피 폰 퀸의 죽음에 대한 비통함과 사랑을 그린 서사시 『밤의 찬가』와 중세의 전설적인 시인 기사에 대해 쓴 미완의 장편소설 『푸른 꽃』이 그의 대표작이다.
차경아: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조영수: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초빙교수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강명희: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연정: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명정: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민정: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배은주: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미화: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진금: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황은미: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대학에 서 독어독문학을 수학했으며, 독일 보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