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브란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계 귀족 출신으로 주로 북유럽과 중세의 기사도 세계에서 소재를 취한 소설과 희곡 150여 편을 남겼다. 「운디네」는 물의 정령과 인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와 유사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독일 낭만파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브렌타노와 함께 독일의 민간 전승문학을 집대성한 독일 최초의 민요집 『소년의 마적』은 『그림 동화집』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문헌적 성과로 후대의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미완성 역사소설 『왕관을 지키는 사람들』, 『이집트의 이사벨라』, 『할레와 예루살렘』 등이 유명하다
프로이센 라티보르에서 태어났다. 루트비히 티크, 노발리스, 아르님, 브렌타노 등과 어울리며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1837년 첫 시집을 냈다.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많이 남겨 독일의 ‘숲의 시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대표적인 소설로는 『어느 건달의 생활』이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바텐로더, 노발리스, 슐레겔 형제 등과 독일의 낭만주의 문학 운동을 주도했다. 뛰어난 상상력과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다룬는 티크의 작품으로는 『프란츠 슈테른발트의 여행』과 『윌리엄 로벨 씨의 이야기』, 『예술을 사랑한 한 수도사의 고백』, 『아름다운 마게로네의 이상한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문학사적으로 낭만주의와 사실주의의 경계선에 서 있는 독특한 작가로, 그의 작품들은 당대로서는 보기 드문 복잡한 구조와 환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호프만의 작품 가운데에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극으로로 잘 알려진 『호두까기 인형』이 있으며, 『모래 사나이』 외에 『악마의 묘약』, 『브람빌라 공주』 등도 있다.
차경아: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조영수: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초빙교수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강명희: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연정: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명정: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박민정: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배은주: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미화: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진금: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황은미:경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뮌스터대학에 서 독어독문학을 수학했으며, 독일 보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