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테메레르 7 : 황금의 도시
eBook

테메레르 7 : 황금의 도시

: 황금의 도시

[ EPUB ]
리뷰 총점8.9 리뷰 33건 | 판매지수 48
정가
9,660
판매가
9,66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54MB ?
ISBN13 9788901173344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테메레르가 처음 로렌스를 보았을 때 그의 어깨에는 금 견장이 붙어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제복을 차려입고 녹색 외투에 가죽 하네스를 차고 금 막대기를 부착한 로렌스의 모습을 상상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로렌스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물었다.
“떠나고 싶은 거냐?”
그 순간 테메레르는 그 임무를 맡는다는 것이 이 골짜기를 떠나야 한다는 뜻임을 깨달았다. --- p.44

테메레르는 우울해하며 로렌스에게 말했다.
“선원들이 왜 이스키에르카를 더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어. 왜들 그러지. 내가 어떻게 해야 돼?” (중략)“넌 그 말을 칭찬으로 들어야 돼.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보다 진정한 존경의 대상이 되기가 더 어려운 법이거든. 잔인하게 굴면 누구든 두려워하곘지. 하지만 존경을 받으려면 위대한 업적을 쌓아야만 해.”
(중략) 로렌스는 두려움보다 진정한 존경이 우위라는 말은 자신에게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 p.206

그 환상산호도들은 아마도 해적들의 은신처였을 것이다.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란 정원 길에 놓인 포장용 돌처럼 환상산호도들의 위치가 바다에 드문드문 표시되어 있었다. 이 섬에서 제일 먼 곳에 표시된 환상산호도는 육지의 해안에서 160킬로미터도 채 안되는 곳에 있었다. 바로 잉카 제국의 해안이었다. --- pp.234-235

용 40여 마리가 피라미드로 내려와 계단에 줄지어 착석했다. 그중 몸집이 제일 큰 편에 속하는 네 마리는 같은 층에 나란히 앉았는데, 헤비급 용이라 계급도 높은지 공작부인 저리 가랄 정도로 금과 은
으로 몸을 화려하게 치장했다. 그러나 그 네 마리도 보유한 인간의 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 p.2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테메레르≫ 시리즈는 내가 선호하는 판타지와 역사 서사물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 용으로 구성된 비행중대가 나폴레옹 전쟁에 등장하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어, 영화화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 소설을 읽는 동안 캐릭터들이 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호흡도 빠르고 생생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멋진 작품이다.
피터 잭슨
수잔나 클라크와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작품들의 경계를 넘나드는 굉장히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이 소설에서 눈길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스티븐 킹

회원리뷰 (1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8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