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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다윈의 종의 기원과 진화론

쉽게 배우는 다윈의 종의 기원과 진화론

지경 인문 과학 총서-13이동
김학현 글 / 강준구 그림 | 지경사 | 2013년 0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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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6쪽 | 303g | 175*230*20mm
ISBN13 9788931924756
ISBN10 89319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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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학현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졸업. 이학 박사(과학교육 전공). 오금고등학교, 영등포여고, 서울 과학고등학교 교사 역임. 현재 반포고등학교 교사. 지은 책으로 [제7차 교육 과정 교과서 생물 ⅠⅡ(공저)] [생명과학원 생명과학 ⅠⅡ(공저)]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과학실험 실습 프로그램 Ⅱ(공저)] [성의 기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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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9월 15일, 비글호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에 도착했습니다. 다윈은 그 곳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남미 대륙 본토에서 발견된 종들과 비슷하지만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종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갈라파고스 제도의 많은 섬 곳곳에 사는 큰 갈라파고스거북이나 핀치 같은 동물들이 서로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갈라파고스에는 모두 13종의 핀치가 살고 있었는데, 각각의 핀치들은 부리가 자신들의 생존 방식에 알맞은 독특한 모양으로 발달해 있었습니다. 열매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크고 단단한 부리가 있는가 하면, 꽃에서 꿀을 빨아 먹을 수 있도록 길고 뾰족한 부리를 갖고 있기도 했지요.

새나라 자동차가 나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면서 시발 자동차는 자취를 감추었고, 피아트나 브리사가 나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즈음에는 새나라 자동차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동차는 디자인뿐 아니라 엔진 성능도 개선되고 카메라나 내비게이션 등이 장착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의 진화는 시발 자동차가 변하는 성숙이나 변태가 아니라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에 따른 자동차 점유율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윈과 라마르크 둘 다 생물이 진화한다고 생각한 점에서는 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진화하느냐에 대한 설명에서 라마르크는 용불용설과 획득 형질의 유전으로 진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한 반면, 다윈은 자연 선택으로 진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했지요.
이처럼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두 사람의 설명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라마르크의 진화론을 이해하기 위해 목이 긴 기린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예로 든 것처럼, 이것을 다윈의 자연 선택설로도 설명해 본다면 두 학자의 진화론의 차이점도 분명해질 거예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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