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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2월 22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232쪽 | 2055g | 188*250*60mm |
| ISBN13 | 9788960774018 |
| ISBN10 | 8960774014 |
나홀로 개발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모든 것
에이콘- 모바일 프로그래밍 시리즈-4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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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지훈
동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나왔으며, 홍익대학교 대학원 컴퓨터 공학과에서 석사 학위(시스템 프로그래밍 전공)를 받았다. LG CNS SW 아키텍트로 8년 정도 지낸 후 KTDS 연구원으로 2년을 보냈다. 현재는 KCA에서 감리사로 근무 중이며, GoDev의 서버 사이드 아키텍트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이지훈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이자 정보시스템 수석감리원이다. 12년차 자바 개발자로, SDS와 SK C&C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LG전자에서 스마트TV 관련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 개발자로 활동하고, 파이썬, 하둡, NoSQL 등 다양한 기술을 접하길 좋아한다. 또한 IT 기술전문가 그룹 GoDEV의 아키텍트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이현우
공공 차세대 프로젝트 분석설계 개발자로 LG CNS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며, 이후 모바일 혁명과 함께 모바일 분야 개발에 뛰어들어 모바일 오피스 및 다수의 모바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 정보시스템 감리사로 활동 중이며, 게임엔진을 이용한 게임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전념 중이다. 기술 전문가 그룹 GoDEV(www.godev.kr)의 모바일 전문가다.
저자 : 김도균
1996년 하이닉스(당시 현대전자)에서 처음 유닉스를 다루며 IT를 시작했고, 이후 한국 항공에서 지금의 T-50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도담 시스템스에서 T-50의 블랙박스 분석 소프트웨어, 기체 분석 소프트웨어, 최초로 닷넷 기반 엔진 수명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KT와 KTDS에서 그룹웨어 개발과 운영, 연구소에서 신기술 개발을 담당했다.
현재 기술 전문가 그룹 GoDEV(www.godev.kr)의 기술창의성 리더이며, 최근 출간된 『애자일 테스팅』을 비롯해 20여 권의 역서를 집필한 기술 전문 번역가다. 자신의 기술 블로그(프리지아랩, www.dokyun.pe.kr)를 통해 강철 벼룩이라는 필명으로 기술적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고정 칼럼에 IT 트렌드와 이슈 등의 다양한 주제로 기고 중이다.
현재 기술 전문가 그룹 GoDEV(www.godev.kr)의 기술창의성 리더이며, 최근 출간된 『애자일 테스팅』을 비롯해 20여 권의 역서를 집필한 기술 전문 번역가다. 자신의 기술 블로그(프리지아랩, www.dokyun.pe.kr)를 통해 강철 벼룩이라는 필명으로 기술적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고정 칼럼에 IT 트렌드와 이슈 등의 다양한 주제로 기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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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3-03-01
안녕하세요.
책을 저자 이현우입니다.
안드로이드라는 개념에 무료WAS인 구글 앱엔진, 광고등을 설명해서 혼자서 어플을 개발하는 A-Z까지 모든것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책이 완성된후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책에도 표현되었겟지만 www.godev.kr 에서 지속적으로 3명의 저자들이 지원을 해줄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저희의 책이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서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책을 저자 이현우입니다.
안드로이드라는 개념에 무료WAS인 구글 앱엔진, 광고등을 설명해서 혼자서 어플을 개발하는 A-Z까지 모든것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책이 완성된후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책에도 표현되었겟지만 www.godev.kr 에서 지속적으로 3명의 저자들이 지원을 해줄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저희의 책이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서 살림살이가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출간하기로 했는데 같이 하실래요?” 후배 현우의 이 한마디로 책을 쓰는 데 동참하게 됐다. 대부분의 시간을 SI 프로젝트에 기술 지원으로 떠돌아다니다 보니 책을 쓰기는커녕 부실한 몸이 삐거덕거려도 자리를 비우기가 눈치 보여 더 망가지는 시간을 보냈다. 겨우 책을 쓸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갖게 됐음에도, 결과물을 보니 아쉬움이 또 마음을 채운다. 변명을 하자면 모바일 분야가 변동이 많아 책을 쓰는 와중에도 원고 내용을 수시로 바꿔야 했다. 또 나름대로 규율이 있는 대기업에서 책을 쓰다 보니 시간적 제약이 많아 리소스를 충분히 투입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좋은 분들과 같이 책을 쓰게 돼 감사할 뿐이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이 책을 보면 정말 ‘안드로이드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될까? 솔직히 말하면, 그렇지는 않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저서에 비해 좀 더 많은 주제를 다룬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다 알기를 원한다면 이는 도둑 심보다. 무엇보다도 다 알 필요가 없으며, 출발할 수 있는 시작점만 잡을 수 있으면 된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부터 그 주변 환경, 예를 들면 서버 연결까지 총망라해 다루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한다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경우는 없게 될 것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시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다시 한 번 싸움 속으로
내가 맞이할 최후 최고의 싸움 속으로
오늘 살고 또 죽을 것이다.
오늘 살고 또 죽을 것이다.
영화 「더 그레이」의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리암 니슨이 읊는 시다. 밥벌이의 지겨움이란 밥벌이를 못하게 됐을 때 사라지게 될까? 오늘 살고 또 죽을 싸움(?)을 찾는 날, 밥벌이의 지겨움도 사라질 것이다.
나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그러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지훈
지난 10여 년 동안 자바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해 왔지만, 책을 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을 책에 담아내기에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다. 책을 쓰면서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SDK의 API를 살펴봤고, 2년 동안 앱을 만들던 경험을 살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수록했다.
2011년 겨울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모두 한마음이 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GoDev 멤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함께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시간들은 미래를 위한 값진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 이지훈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면서 단순히 API만 전달하는 이상의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책을 집필하면서 많은 사건과 시련이 있었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마켓에 선보이고 광고를 심어 수익을 냈던 경험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듯하다. 물론 내 생각을 책으로 옮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애초의 생각과 다르게 내용이 전달됐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경우는 GoDev(www.godev.kr) 사이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독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필요하면 토론도 해보고 싶다.
- 이현우
처음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현우 감리사와 대화를 나눴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이제 출판을 앞두고 저자 서문을 쓰고 있는 지금 그때, 그 시간에 한 결정으로 인해 지금의 저자들을 어떻게 결속시켜왔는지, 그리고 서로를 격려해왔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시중에 이미 많은 안드로이드 관련 서적들이 나와 있지만, 우리는 안드로이드의 버전 변경에 영향을 덜 받고 좀 더 실제적인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봤던 많은 안드로이드 책에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또 부족했는지를 알아내려고 함께 많이도 모였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분명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공부하는 개발자와 같이 동행하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한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13년 인생의 새로운 봄을 맞이하며
김도균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이 책을 보면 정말 ‘안드로이드의 모든 것’을 다 알게 될까? 솔직히 말하면, 그렇지는 않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저서에 비해 좀 더 많은 주제를 다룬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책 한권으로 모든 것을 다 알기를 원한다면 이는 도둑 심보다. 무엇보다도 다 알 필요가 없으며, 출발할 수 있는 시작점만 잡을 수 있으면 된다. 이 책은 안드로이드부터 그 주변 환경, 예를 들면 서버 연결까지 총망라해 다루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한다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경우는 없게 될 것이다.
글을 마무리하며, 시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다시 한 번 싸움 속으로
내가 맞이할 최후 최고의 싸움 속으로
오늘 살고 또 죽을 것이다.
오늘 살고 또 죽을 것이다.
영화 「더 그레이」의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리암 니슨이 읊는 시다. 밥벌이의 지겨움이란 밥벌이를 못하게 됐을 때 사라지게 될까? 오늘 살고 또 죽을 싸움(?)을 찾는 날, 밥벌이의 지겨움도 사라질 것이다.
나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그러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지훈
지난 10여 년 동안 자바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작성해 왔지만, 책을 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안드로이드의 버전이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을 책에 담아내기에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다. 책을 쓰면서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SDK의 API를 살펴봤고, 2년 동안 앱을 만들던 경험을 살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수록했다.
2011년 겨울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이를 실천에 옮기고, 모두 한마음이 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GoDev 멤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함께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시간들은 미래를 위한 값진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 이지훈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면서 단순히 API만 전달하는 이상의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책을 집필하면서 많은 사건과 시련이 있었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마켓에 선보이고 광고를 심어 수익을 냈던 경험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듯하다. 물론 내 생각을 책으로 옮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애초의 생각과 다르게 내용이 전달됐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경우는 GoDev(www.godev.kr) 사이트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독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필요하면 토론도 해보고 싶다.
- 이현우
처음 이 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현우 감리사와 대화를 나눴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이제 출판을 앞두고 저자 서문을 쓰고 있는 지금 그때, 그 시간에 한 결정으로 인해 지금의 저자들을 어떻게 결속시켜왔는지, 그리고 서로를 격려해왔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시중에 이미 많은 안드로이드 관련 서적들이 나와 있지만, 우리는 안드로이드의 버전 변경에 영향을 덜 받고 좀 더 실제적인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봤던 많은 안드로이드 책에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또 부족했는지를 알아내려고 함께 많이도 모였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분명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공부하는 개발자와 같이 동행하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한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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