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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중고도서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 대중을 사로잡은 글로벌 기업의 스토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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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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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7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39g | 128*198*20mm
ISBN13 9788927805601
ISBN10 89278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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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기업이 앞다투어 브랜드에 얽힌 사연이나 기업의 전설적 인물에 대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것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대중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킴으로써 기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스토리를 전해들은 직원들은 브랜드의 기원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깨닫고 기업에 애정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게 된다. 거창한 프레젠테이션이나 진부하고 딱딱한 직원 워크숍보다는 확실히 이런 스토리들이 훨씬 더 감동적이고 오래 기억되며 롤모델을 제시해줄 수 있다. --- 「프롤로그」중에서

과장과 조작이 난무하는 시장에서 그런 광고는 어느 경쟁사 광고보다 정직하고 진실해 보였다. 비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빠르고, 가장 널찍한 자동차가 아니라는 사실도 기꺼이 인정했다. 오히려 비틀은 레몬을 닮은 작은 차이고 ‘못생긴 벌레’ 같다며 시리즈 광고를 냈다. 또 ‘작은 차라서 당신의 집이 더 커보입니다’라는 재치 있는 카피도 선보였다.
---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중에서

LA 흑인폭동사건이 일어났을 때 맥도날드만 유일하게 파괴를 당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구를 한 전 지역에서 모두 똑같은 대답이 나왔다. 흑인들의 의견은 대체로 이런 내용이었다. “그 사람들은 우리 편이에요.” “그게 무슨 말이죠?” “그 사람들이 우리를 보살펴준 거란 말입니다.” “맥도날드 사람들이 어떻게 당신들을 보살펴주었다는 겁니까?” “우리는 농구를 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지저분한 뒷골목 외에는 마땅히 농구를 할 만한 곳이 없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가 우리에게 공을 주고 농구장을 지어주더란 말이죠.”
--- 「‘흑인 폭동에도 불타지 않은 맥도날드’ 」중에서

“저는 피플스익스프레스 항공사와 전화 통화를 하려고 이틀 동안이나 고생한 후에 항공사를 하나 차려도 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리처드 브랜슨이 카리브해로 여행을 갔을 때 그가 타려던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결항되었고 항공사의 대응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때 리처드는 자기 돈 2,000달러로 전세기를 빌렸다. 그리고 결항된 여객기의 승객들에게 표를 팔기 위해 칠판에 적기 시작했다. “버진항공사, 푸에르토리코행 39달러.”
--- 「 “소비자로서의 감각을 잃지 마세요”」중에서

초기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아이스너는 인터뷰에서 미키마우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보다 주차요원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차요원이야말로 관객이 디즈니랜드에 들어서는 순간 처음 만나는 사람이기에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주차요원은 디즈니랜드에서 그날 예정된 행사나 퍼레이드 시간, 점심식사를 할 만한 좋은 장소에 대해 무엇이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디즈니랜드의 주차요원 교육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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