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정가제 Free EPUB
내 아이 잘 키우는 엄마 망치는 엄마
eBook

내 아이 잘 키우는 엄마 망치는 엄마

[ EPUB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0
정가
5,500
판매가
5,500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1쪽?
ISBN13 9791185584225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라이 노부요시
일본 도쿄에서 도쿄대학 문학부, 도호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모자애육회 연구소를 거쳐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수, 오쓰마여자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아동학연구회 현재 명예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아이들은 천재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이다』 『꾸짖기 전에 읽는 책』 『현명한 엄마의 똑똑한 아이 키우기』 『야단치지 않으면 아이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부모가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등이 있다.
역자 : 이혜영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외국어대학을 졸업했다. 다년간 출판사에서 기획과 편집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내 생애 마지막 몇 달』 『행복을 찾아서』 『우울한 날』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대립하며 말다툼하는 장면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때 꼭 나오는 대사가 “애비 말을 안 듣겠다는 거냐?”라는 것이다. 실제로 자녀의 나이에 관계없이 자식이 말을 듣지 않을 때 부모가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 그런 종류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일종의 겁을 주는 말로, 자녀가 초등학생 정도일 때까지는 자식을 굴복시킨다는 의미에서 그런대로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의 두뇌 발달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하면 사실 마이너스적 효과밖에 없는 말이다.

“엄마가 하는 말을 듣지 않을 거야?”라는 말의 이면에는 ‘엄마가 하는 말은 절대적이므로,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부모의 권위가 깔려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아이를 향해 ‘너는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즉, 그 말은 아이의 생각하는 행위를 멈추게 해서 사고력의 발달을 방해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자란 아이는 어머니가 하는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될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진학할 대학을 선택하는 것까지도 부모에게 맡기는 등 판단력도 자주성도 없는 인간이 되어 버릴 위험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똑같이 부모 말을 듣지 않는 아이를 대하는 서양 엄마들의 방법은 매우 다르다. 아이가 철이 들어 자아가 싹틀 무렵부터 ‘왜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되는가’에 대해 아이가 납득할 때까지 말로써 끈질기게 설명하는 것이다.
--- ‘야단맞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어라’중에서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부모가 절대하지 말아야 하고 아이가 싫어하는 5가지 금언]

1. 쫓아내는 말
-나가!
-네 얼굴 따위는 이제 보고 싶지 않다.
-그런 못된 짓을 하는 애는 이제 우리 집에 없어도 좋아.
-말을 안 들을 거면 어디든 가 버려.

2. 남과 비교하는 말
-90점 받았다니 잘했구나. 그런데 영수는 몇 점 받았다니?
-형이 네 나이 때는 훨씬 똑똑했어.
-옆집 훈이는 공부뿐 아니라 뭘 시켜도 잘해.
-형만큼 하는 아우 없다는 말이 딱 맞아.

3. 기초 불안을 일으키는 말
-너를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다리 밑에 버려져 있었어.
-병원에서 널 데려왔어.
-사실은 아이 같은 거 원하지 않았는데…….

4. 재촉(채근)하는 말
-얼른 해.
-너 느려 터진 통에 엄마는 속 터지겠다.
-꾸물거릴 거면 놔두고 간다.
-말을 하면 그 자리에서 들어야지.
-언제까지 텔레비전을 볼래? 얼른 공부해.

5. 자기 합리화를 위해 변명하는 말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알아? 너를 생각해서 화내는 거야.
-엄마가 이렇게 화내는 것은 네가 화나게 하는 짓을 했기 때문이야.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