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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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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지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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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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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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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7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6.2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40쪽?
ISBN13 979118558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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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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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발타사르 그라시안
17세기 에스파냐의 작가. 타라고나의 예수회 부속학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문명을 분석해 다룬 소설 『비평가(El criticon)』가 유명하며, 이상인(理想人)의 성상(性狀)을 쓴 평론 『영웅(El heroe)』, 처세법을 쓴 『신탁(El oraculo manual y arte de prudencia)』 등이 있다. 그의 저서들은 모두 철학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프랑스 모랄리스트들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역자 : 함현규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의 뮌헨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문교부 교육과정 심의 자문위원과 독일 뮌헨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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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현명한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힘들이지 않아도 모든 일이 잘 해결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무엇을 해도 잘 되지 않는 시기가 있다. 운이 좋을 때는 기력이 충만하고, 두뇌 회전이 빠르며, 만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한다.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뿐 아니라, 어떤 작은 기회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운이 나쁠 때는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두뇌 활동이 둔해지는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어떤 사람이든 늘 현명함을 유지할 수는 없다. 경우에 따라서 불운이 사고력을 둔화시키기도 한다.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는 시기에는 어떤 게임을 해도 운을 바꿀 수 없다. 즉, 도박을 한다거나 확고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오히려 한 걸음 물러나서 머릿속을 다시 정리하고, 내부 나침반의 힘을 이용해 유리한 방향으로 운명을 이끌어야 한다. --- p.13

상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바보다
남의 조언을 말머리에서 딱 잘라 무시해 버리는 사람은 구원받을 방법이 없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주변에서 굳이 결점이나 문제점을 멈춰 주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파멸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들에게는 결점을 알려주거나 충고를 해주는 진정한 친구를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
남의 조언을 순순히 들어라. 친구와의 신뢰 관계를 키워라.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완벽한 인간은 이 세상에 없다. 늘 믿고 의지할 만한 사람을 마음속의 거울로 삼고 거기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잘못되었을 때에는 의견을 구하고,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지도를 청한다.
듣는 귀를 갖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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