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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편지 오디오북 패키지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 패키지

: PC 및 안드로이드 OS 8.0 재생 가능

[ 전5권 + 오디오북 + 가이드북, 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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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500쪽 | 3440g | 190*240*80mm
ISBN13 9791188990467
ISBN10 118899046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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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 발간을 맞아
『한국사 편지』는 그동안 수많은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초등학생부터 학부모, 선생님들까지 나이와 직업, 학력, 성별 가림 없이 매우 다양한 독자들이 『한국사 편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작가에게는 이보다 더 기쁘고 벅찬 일이 없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한국사 편지』는 오디오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새로운 만남을 하려 합니다.『한국사 편지』를 오디오북으로 만드는 것은 제 오랜 소망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소리 내어 들려주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은 생각만 해도 흐뭇한 일입니다. 어린 시절, 엄마 혹은 아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책 읽어 주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본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아마 제 얘기에 금방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쓴 ‘편지’는 소리 내어 읽을 때, 그리고 귀 기울여 들을 때 그 특유의 감성과 운율이 가장 잘 드러나고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편지』는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로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오디오북이야말로 『한국사 편지』 본래 모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오디오북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아주 유용한 독서 형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인류와 책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본래 책은 음독, 그러니까 소리 내어 읽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마치 악보가 노래나 연주를 위한 것이듯이 말입니다. 그렇게 소리 내어 읽고 귀로 듣던 음독이 묵독, 즉 소리 없이 눈으로만 읽는 것으로 바뀐 때가 유럽의 경우 14세기 말이니, 수천 년에 달하는 문자와 책의 역사에 비추어 보면 결코 오래되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고 보면 오디오북은 아마도 인류에게 내장되어 있을, 묵독보다 훨씬 길고 오랜 문화 전통을 되살리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은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자동차나 지하철 안, 또는 등하굣길에, 잠들기 전이나 잠시 생기는 자투리 시간에, 아이와 나란히 앉아 또는 홀로 공원 벤치에서, 우리 역사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면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한국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를 아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초석입니다. 인생이라는 미지의 바다를 항해할 때 길잡이가 되어 줄 유용한 나침반 하나를 갖는 것, 역사를 아는 것은 그와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의 북 내레이터가 되어 주신 성우 서혜정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작을 맡아 주신 한국출판콘텐츠여 러분, 수고해 주신 도서출판 책과함께에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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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나라 어린이 한국사 책은 『한국사 편지』 출간으로 인해 비로소 온전하게 한국의 역사를 이 나라의 미래 세대에게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1945년 해방 후 현대사를 정면으로 다루었습니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면서 편지의 형식으로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는 점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나아가 한국의 역사에 관심 있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사 편지』의 영문판 『Letters from Korean History 1~5』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책의 ‘오디오북’도 발간한다고 하니, 나날이 진화·발전하는 『한국사 편지』 에 박수를 보냅니다.
- 박태균(한국현대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어제도 오늘도 세상은 시끄럽고 사람들은 서로 자기가 옳다고 다툽니다. 그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훗날에는 역사가 됩니다. 그렇다면 역사책에는 차갑고 무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겠네요. 『한국사 편지』 는 그렇지 않다고, 역사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는 에너지임을 가르쳐 줍니다. 폭풍이 지난 들판은 어지럽지만, 그 위를 비추는 강렬한 햇빛이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주듯이 『한국사 편지』 는 오천 년간 겪어 온 역사가 오늘의 우리가 세상을 익히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짚어 보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진실을 일러 줍니다.
『한국사 편지』 는 엄마가 딸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듯 다정하게 써 내려간 편지입니다. 그 편지를 눈으로 읽지 않고 귀를 들을 수 있다니, 기대가 큽니다.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언제든 스마트폰을 꺼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듯이, 엄마가 들려주던 역사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마다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사 편지』 의 따뜻한 글이 이제는 정겨운 말이 되어 우리를 지혜로운 삶과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로 이끌어 주리라 기대합니다.
- 김정인(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가슴을 뛰게 해 주는 책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바로 『한국사 편지』가 그렇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전해 주는 편지를 통해 우리 역사와 마주하는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역사에 대한 눈을 틔워주는 동시에 알찬 내용으로, 아이들에게는 물론 부모님들께도 우리 역사와 생생히 만나는 소중한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매체 환경이 달라진 상황 속에서 오히려 독서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입니다. 첨단 기술을 담아내는 그 핵심 내용들은 결국 독서를 통해 마련되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출시된 『한국사 편지』 오디오북이 참 반갑습니다. 오디오북을 듣다보면, 우리 아이들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희망차게 자라길 바라는 책의 내용이 오롯하게 다가옵니다. 눈과 귀로 마주하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만나 보시길 추천합니다.
- 배성호(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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