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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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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찬양

: 화려함과 스타일을 넘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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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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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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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7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5만자, 약 3만 단어, A4 약 79쪽?
ISBN13 9788904301324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분당우리교회 찬양 전도사. 의료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으며 20년 간 찬양 사역을 해왔다. 그동안 작은 개척교회 찬양인도부터 대형교회까지 다양한 교회 여건에서 찬양 사역의 경험을 쌓았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 찬양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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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한다면 신앙생활은 매우 피폐해진다. 결국 바쁜 일상생활은 하나님 말씀의 통로를 막는 잡음이 되고 만다. 이럴 때는 시간을 잘 관리함으로 그 잡음을 제거할 수 있다. 말씀 읽는 시간을 따로 떼어 우선순위에 놓고 말씀 앞에 온전히 선다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잡음이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찬양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아름다운 향기로 찬양을 드리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찬양에 잡음이 끼어든다면 그 찬양은 하나님께 듣기 싫은 소리가 되어 버린다.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암 5:23)”라는 하나님의 외침과 함께 하나님은 그 지지직거리는 찬양을 듣지 아니하시려고 전원을 꺼버리실지 모른다. 그러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단절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찬양 속에 끼어들 수 있는 잡음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 맑고 깨끗한 찬양의 울림이 넘쳐나도록 그 잡음을 제거할 수 있을까? 어떤 이는 매우 크고 심각한 문제를 잡음이라고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잡음이 아주 크고 거대해서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다면 제거하기가 쉬울 것이다. 하지만 잡음은 작아도 무시할 수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가장 듣기 좋고 순도 높은 소리는 아주 작고 미세한 잡음까지 없애야 만들어진다. 결국 정말 깨끗한 소리인지 아닌지는 미세한 잡음까지 제거했느냐 못했느냐로 판가름난다.
_P29-30

어떻게 하면 연습시간을 잘 지키고 책임감이 생길지, 규칙을 강화하는 게 좋을지 등을 놓고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하는데 마음 가운데 이런 질문이 던져졌다. “찬양을 위한 준비모임이 꼭 필요한가? 반드시 곡을 연습하고 미리 기도를 해야만 하나?” 그러면서 찬양팀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려보았다. 누구 하나 일부러 준비모임에 늦거나 빠지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오히려 너무 최선을 다해 지쳐있었다. 그때 내 마음에 음성이 들려왔다. “그래, 그들에게는 연습이나 기도를 위한 모임보다 쉼이 필요한 거야. 연습을 위한 연습보다는 온전한 예배를 위한 쉼이 필요해.” 나는 곧 찬양팀원들에게 당분간 연습 모임을 없애겠다고 광고했다. 연주자와 싱어들에게 ‘쉼’을 갖도록 권했다. “연주자나 싱어로 오지 말고, 예배자로 교회에 오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 사람부터 찬양 사역으로 복귀하도록 하였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건반 하나와 기타”하나로 금요철야 찬양이 잘 되었을까?“하고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내게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건반 하나와 기타만으로 찬양을 인도한다고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갖추어지고 잘 연습된 찬양팀만이 좋은 예배로 이끄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나는 은혜에 갈급한 예배자들이 좋은 예배의 우선순위라는 걸 입증하고 싶었다.
_P.22-23

이 책을 쓰면서 찬양팀이나 찬양대에 속하거나 찬양 사역과 관련된 사람 외에 일반 성도들이 “진정한 찬양”에 대한 고민을 하기 원했다. 나는 교회 안에서 “찬양”이라는 주제로 성도들을 교육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찬양에 대한 교육은 찬양팀이나 찬양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제한되었다. 말씀이나 큐티, 중보기도나 전도 등에 대한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찬양”에 대한 교육은 많지 않다. 어쩌면 찬양을 굳이 교육할 필요 없는 가벼운 주제로 여기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악기, 연주자, 싱어 그리고 인도자면 있으면 회중과 함께 분위기에 맞춰서 노래 부르는 것이 찬양이라고 인식한다. 예배 전에 부르는 노래인데 무슨 교육이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를 많이 알고, 그 노래를 자주 흥얼거린다고 해서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경험하는가에 비례하는 신앙의 잣대다. “진정한 찬양”을 모르고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할 수 있기에 성경적인 찬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 '저자의 말' 中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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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서 한결같이 20년을 사역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어떻게 드릴까를 고민하며 지나온 시간만큼 남겨진 묵상이 단단합니다. 시간을 관통하며 사역의 현장에서 걸러진 생각을 이 책에 정리했습니다. 오래 걸러진 깨끗한 찬양, 마치 깊은 지하암반수에서 끌어올린 물처럼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릴 찬양의 정수를 알려줄 것입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

선교단체에서 찬양을 잘 인도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교회에서 찬양을 잘 인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회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분당우리교회 예배에 처음 참석했을 때 저는 한 사람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맞는 찬양을 잘 인도하는 한 사람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바로 박전도사님입니다. 많은 교회들의 찬양에는 그가 말한 ‘잡음’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을 인도하는 그가 말하는 ‘잡음’을 걸러내는 노하우는 눈여겨 볼 만합니다. 그가 깨닫고 발견한 이 노하우가 다른 교회에도 전수되어 교회의 예배에 더 큰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합니다.

문희곤 (목사, 예수전도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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