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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인의 성지순례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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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인의 성지순례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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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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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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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만자, 약 0.6만 단어, A4 약 12쪽?
ISBN13 978897449000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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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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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레프 톨스토이 (Leo Nikolayevich Tolstoy,Lev Nikolaevich Tolstoi)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했다. 1847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했으나 실패하고 1851년에 카프카즈의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70년대 후반기에 수많은 정신적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난 뒤 홀연히 농부로 변신하였으며 1885년에는 뽀스레드니끄(중개인이라는 뜻) 출판사를 만들어 러시아 민화와 복음서의 진리를 대중에 쉽게...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자퇴했다. 1847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장일에 전념했으나 실패하고 1851년에 카프카즈의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1870년대 후반기에 수많은 정신적 갈등과 고뇌를 겪고 난 뒤 홀연히 농부로 변신하였으며 1885년에는 뽀스레드니끄(중개인이라는 뜻) 출판사를 만들어 러시아 민화와 복음서의 진리를 대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민 책들을 펴내기 시작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음 마을에 이르자 예핌은 그곳 이장에게 이러이러한 노인이 보이면 자기가 묵고 있는 여관까지 모시고 와 달라고 부탁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에리세이는 그 여관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예핌은 다시 길을 떠나 만나는 사람마다 이러이러한 대머리 영감을 못 보았느냐고 물어 보았지만 누구 하나 보았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데사 근처가 아니면 배 안에서라도 만나게 되겠지'

예핌은 더 이상 에리세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예핌은 도중에 한 순례자와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례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사제의 평상시 옷을 입고 머리를 길게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에 아토스에 가 보았고 예루살렘에 가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순례라고 말했습니다.
--- pp. 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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