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에 제이콥(1785년생)과 빌헬름(1786년생)이 모든 종류의 민담과 노래를 수집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아직 10대인 마르부르크 대학의 매우 어린 조숙한 학생들이었어요.
1805년에 그들의 가족 전체가 하나우의 그들의 작은 마을로부터 캇셀의 지방도시 근처로 이사했고, 형제는 돈문제와 그들의 형제자매들에 대한 걱정에 끊임없이 시달렸어요. 그들의 아버지는 몇년 사이에 죽었고, 그들은 그들의 어머니를 잃으려고 했어요.
그들의 상황은 나폴레옹 전쟁(Napoleonic Wars, 1796-1815)으로 더욱 악화되었어요.
제이콥은 1806년에 헤시안전쟁위워회에 근무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어요.
그 동안에, 빌헬름은 그가 시공무원이 되어서 빈약한 월급과 함께 왕립도서관에서 사서로서 일하는 권한을 주는 법률시험을 통과했어요.
1807년에 제이콥은 프랑스가 캇셀을 점령했을 때 전쟁위원회로서의 그의 지위를 잃었지만, 그는 새로운 제롬왕의 사서로서 고용되었어요, 나폴레옹의 동생인, 웨스트팔리아를 통치하는. 모든 격변속에서, 1808년에 그들의 어머니가 죽었고, 제이콥과 빌헬름은 그들의 세명의 어린 남동생과 여동생을 완전히 책임지게 되었어요. 1805년부터 1812년까지 그들의 어머니를 잃고 어려운 개인적, 재정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형제는 중세문학에 대한 기사와 저술을 출판함으로써 독일 언어학의 새로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학자들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냈어요.
아직 여전히 20대인, 그들은 성경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인기있는 이야기들의 수집품을 시작하려고 했어요, 독일 도처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서구세계 도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