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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버스 정류장
양장
여주비 글그림
걸음동무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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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여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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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포도와 집집마다 감이 익어가는 충북 영동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담한 시골마을의 좁은 골목길, 졸졸졸 맑은 물이 흐르는 시냇가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예쁜 들과 산을 많이도 뛰어 다니며 자랐습니다. 그런 유년시절의 감수성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첫 창작 동화책 『널 만나서 행복해』를 설레는 마음으로 쓰고 그릴 동안, 아직까지 제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어린 시절의 나의 강아지 복실이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복실이에게 마음으로 기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지 알
달콤한 포도와 집집마다 감이 익어가는 충북 영동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담한 시골마을의 좁은 골목길, 졸졸졸 맑은 물이 흐르는 시냇가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예쁜 들과 산을 많이도 뛰어 다니며 자랐습니다. 그런 유년시절의 감수성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느낍니다. 첫 창작 동화책 『널 만나서 행복해』를 설레는 마음으로 쓰고 그릴 동안, 아직까지 제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어린 시절의 나의 강아지 복실이와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복실이에게 마음으로 기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지 알 수 없지만 마음이 가는 따뜻한 느낌으로 남고 싶습니다.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여주비의 첫 번째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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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58g | 210*260*15mm
ISBN13
979118704352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추억입니다.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만남입니다.
그리고 삼거리 버스 정류장은?? 기다림이기도 하지요.
시장에 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건 정말 힘든 시간이지요.
특히 맛있는 간식을 사 오실 때는 세상에서 가장 시간이 안가는 날이기도 하고요.
오랜 기다림 끝에 엄마가 탄 버스가 멈추고 꽃무늬 입은 엄마가 내립니다. “엄마 먹을 거는?” 엄마 짐을 나눠 들며 우리 모두 궁금한 표정이었어요.
“아이구 내 새끼들, 엄마가 맛있는 거 사 올까봐 오늘도 기다린 거야? 배고프지? 엄마가 사탕하고 핫도그 사왔어!”
“와아~!” “우리 막내 다리 아프고 힘들었지? 너는 엄마가 일찍 안오면 동생들 데리고 집에 가야지! 어서 가서 저녁 먹자.”
맏이라서 엄마에게 항상 혼이 나지만 이순간은 정말 행복하답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핫도그가 있어서.
가족이란 작은 것에서 행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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