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한자 쉽게 나누기’로 작가 데뷔했다. 1년 전이다. 이후 그는 1년 동안 17권의 책을 집필해, 활력 높은 창작열을 보여줬다. 그가 집필한 책들은 기존 책들과 차별성을 이루면서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저널리스트로서 7년을 활동하고, 시인으로서 문장을 압축하는 표현기법을 활용하면서, 한자국가자격증에 합격한 한자 실력으로 어려운 전문 용어를 쉽게 풀이하는 표현기법이 탁월하다. 사람들은 그를 ‘국문학과’ 출신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그는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공돌이가? 무슨 책을? 하고 반문하겠지만, 큰 코 다칠 수 있다. 블로그 하나로 인터넷 신문사를 만들어 블로그 방송까지 실제로 운영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노하우를 담은 책이 ‘1인 미디어 언론 투쟁기’이다. 장창훈 작가가 이번에 ‘경제학 꼼짝 마’를 집필하게 된 것은 ‘착각의 경제학’ 때문이다. 우연히 접하게 된 착각의 경제학을 읽은 후에, 거시 경제학을 알게 되면서 언론에 비쳐진 수많은 거짓 정보들을 제거할 수 있는 경제 입문서로서 책을 낸 것이다. 이 책에는 경제의 전문지식이 있지 않고, 경제를 바라보는 눈을 뜰 수 있는 비결이 숨어있다. 경제의 눈을 뜬 사람들은 결코 부동산에 돈을 낭비하지 않을 거라고 그는 말한다.
* 주요저서 『한자 쉽게 나누기』, 『3일 만에 작가되기』, 『블로그 마케팅』, 『1인 미디어 독립 투쟁기』, 『재밌는 천자문』,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재건축재개발 경영비법』,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등 1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