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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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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알지만 남자는 모르는 20가지

: 성공하려거든 여자를 읽어라!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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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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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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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5만자, 약 3.8만 단어, A4 약 73쪽?
ISBN13 978895094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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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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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승호
학부에서는 심리학을 대학원에서는 여가 경영학을 전공했다. 데일 카네기 리더십 강사와 한국코치협회 코치 경력을 바탕으로 (주)김정문알로에에서 영업과 교육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나의 목소리로 세상을 밝게 합시다’라는 사명 아래 전문 강사와 코치의 꿈을 정진하던 중,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인연을 맺어 사람들의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글쓰기의 소망을 함께 이뤄가고 있다.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방문판매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영업사원들을 교육해왔다. 이 과정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들이 일하는 방식을 보니 남성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녀들만의 성공법칙이 있었다. 또한 주 구매층인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뛰어난 관찰력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행동을 분석해보고 공감을 통해 여성의 입장을 헤아려보니, 흔히 여성성이라 불리는 헌신, 이해심, 배려, 공감, 강인함, 희생정신 등이 여성들이 가진 뛰어난 무기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시대가 변했다. 단순히 여자를 아내, 아줌마라는 존재로 평가절하하기보다는 여성이 가진 경쟁력을 발견하고 받아들여 자신의 삶에 적용해야 하는 생존의 시대가 온 것인지도 모른다. 점점 권위와 힘을 잃어가고 있는 남성들에게 이 책이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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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내이자 어머니들은 곧 팀장이자 경영주다. 그녀들은 구성원들에게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소통이라는 창구로 그들을 초대한다. 공감을 기반으로 배려를 혼합하고 격려와 지지의 참기름을 넣어 나물을 무친다. 포용의 프라이팬에 달걀 물을 붓고 이해와 사랑으로 돌돌 말아 달걀말이를 만든다. 식탁의 한 해 메뉴로는 코칭, 동기 부여, 역량 강화, 독서 경영, 직능 교육 등의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그곳에 초대받은 우리는 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개인들이다. 식탁을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차리느냐에 따라 생산력과 성과 지표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오늘날 이 같은 여성의 본질적 파워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하다.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해도 오늘 우리가 만나는 그녀들을 새로운 성공 키워드의 요소로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메타포의 강한 힘. 오늘도 여성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실탄으로 식탁을 차린다.---p.10

단조롭기만 한 남성들의 복장에 비해 여성들의 옷차림은 연령대와 직종에 상관없이 매우 변화무쌍하다. 때마다 여성의 소비를 자극하는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도 있겠지만, 부지런히 패션 잡지를 살피고 백화점 카탈로그와 최신 유행을 눈여겨보는 그녀들의 적극성도 한몫한다. 덕분에 알록달록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향연에 남성들의 눈은 더욱 황홀해진다. 나의 경우도 보통의 남자들과 다르지 않다. 원래 의복에 별로 관심이 없는 터라 한 번 산 옷은 특별히 해지지 않으면 줄기차게 입고 다닌다. 그런 나와는 다르게 아내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쇼핑을 즐긴다. 그런 아내가 종종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옷장에 옷이 넘쳐 나는데 또 옷을 사는 이유가 뭐야?”
“입을 옷이 마땅찮아서.”
입을 옷이 마땅찮다고? 그럼 옷장 가득 걸린 저 옷들은 뭐란 말인가. 혹자는 이 같은 행태에 대해 이런 해석을 덧붙이기도 한다. 남성들이 예측 가능한 일관된 행동 패턴을 유지하는 것과 달리, 여성들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하는 감정의 사이클이 있어서 외부로 나타나는 표징도 형형색색이라는 것이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여성들의 이 같은 속성이 현대를 살아가는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는 사실을! ---p.72

혼잣말을 하며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이런! 아내는 자고 있는 게 아니었다. TV 볼륨을 있는 대로 크게 해놓고 드라마에 빠져 있느라 초인종 소리도 못 들었던 것이다.
“남편이 출장 갔다 오는데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울분에 찬 목소리로 버럭 소리를 지르자 아내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한마디 한다.
“미안, 중요한 장면에 집중하느라 벨소리를 못 들었어.”
너무도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 앞에 나는 그만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도대체 여자들이 왜 그렇게 드라마에 열광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했다. 방법은 하나, 적을 알려면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수밖에! 그런데 아내와 함께 드라마를 보다 보니 신기했다. 우리네 삶의 모습이 네모난 상자 안에 그대로 담겨 있었다. ---p.69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기업 사회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한 우물을 깊게 파는 것도, 자신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통섭?a의 시대에 이런 업무의 영역만을 고집하는 사람보다는 스펙트럼의 시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전천후 능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 입장에서 여성들은 남성들과 달리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림질을 하면서 찌개도 끓이고 전화도 받고 택배도 수령하며, 아기를 돌보면서 드라마의 끊긴 줄거리의 행간도 읽어 낸다. 남자로서는 도저히 흉내 낼 수도 없는 진화 능력을 가진 그녀들을 보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p.110

남성의 뇌는 일반적으로 물리적 그리고 공간적 영역에 적합한 반면 여성의 뇌는 언어에 의한 의사소통과 감정 조절 부분에 유리하다. 이런 능력은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는 현시대의 요구와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다. 여성은 그 능력에 따라 남성들보다 이야기를 창조하고 가공해 적절하게 사용하는 데 있어서 훨씬 자연스럽다. 존 그레이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도 언급했듯이 여자들은 문제가 있을 때 해결책 모색의 관심에 중점을 두는 남성들과 달리, 이야기를 통한 감정 표현이나 이해에 촉수를 밝힌다. 이런 능력들이 은연중 현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들에 부합하는 것이다.
---pp.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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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구원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우리를 다시 살게 하는 여성의 손길과 숨결을 깨닫게 해준다. 작가 특유의 성실함이 이 책을 여기에 이르게 했다.
-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남자, 여자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어쩔 수 없다. 남자의 시대는 저물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아주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다!
-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여러 가지문제연구소장)

“남자는 바위와 같고, 여자는 시냇물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남자는 난관을 만나면 바위처럼 부딪쳐서 깨려하고, 여자는 시냇물과 같아서 바위를 피해서 일을 성사시키는 지혜가 있다. 그런 지혜로운 여성성을 보고 느끼면서 글로 옮긴 훌륭한 책이다.
- 최연매 (김정문알로에 회장)

가정에서 직장에서 남자와 여자는 성향도 행동양식도 다르다. 우리는 너무 쉽게 자기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지만, 실은 내가 어느 한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그렇게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여성과 남성의 일과 삶에 대한 다양한 일화를 통해 이를 깨닫게 해준다.
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 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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