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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삼성에 입사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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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삼성에 입사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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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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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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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2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2만자, 약 4.6만 단어, A4 약 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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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만
(주)코앤리더 대표이사. 이론보다 실무를 중시하는 야전군 스타일의 도전적인 경영인이다.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광고홍보 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연세대 대학원 신문인『연세원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I주I선경메디텍 부사장을 거쳐 (주)코앤리더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지자체와 공기업 관련 PR, 컨설팅 및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10여 년 간의 CEO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리더의 요건을 명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특히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대기업 CEO를 거쳐 대통령에 오른 이명박의 성공 비결을 세밀히 분석해 냈다. 성공 신화는 선택된 몇몇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질에 맞는 자기계발을 통해 누구나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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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삼성에 입사했더라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생각하는 불도저’로서의 이명박식 성공 신화는 결코 탄생될 수 없었을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적극적 사고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 정신은 사라지거나 조직의 힘 앞에서 희석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령 1%의 가능성밖에 없다 해도 붙잡고 늘어진다. 1%의 가능성도 없는 말 그대로 100% 실패하는 일이라도 그 일을 해본 사람에겐 경험이 남는다. 안 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나는 이 차이를 50 대 0의 차이로 계산한다.”
위의 독백은, 이명박이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할 때마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그의 성공 신화는 이러한 그의 적극적 사고의 산물이다. 그는 해보기 전에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는 것 자체를 어리석은 행동으로 생각하는 정주영 회장의 마인드를 계승했다.
그러나 삼성에 있었다면 이러한 그의 사고가 삼성의 조직과 많은 마찰을 발생시켰을 것이다. 행동주의적 현대와 합리주의 삼성의 철학이 다르기 때문이다.
생전에 정주영 회장은 재임시에 가장 흔하게 말했던 말이 “해보기나 했어?”였다. 이와 다르게 이병철 회장은 “적고 적어라. 거기서 큰 그림이 나온다. 말을 삼가고 반복해 캐묻고 경청하라”였다.
정주영 회장이 일단 행동하고 나서 생각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이병철 회장은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기 전에는 행동하지 않는 신중파였다.
만일 이명박이 삼성에 있었다면 이병철 회장의 지시 아래 끊임없이 메모하고 생각하는 훈련을 수련했을 것이다. 이병철 회장은 모든 일을 추진할 때 예상되는 모든 문제를 나열하고 그 하나하나에 대한 철저한 정보 수집과 대책 수립 후 일을 추진했다.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는 10년 넘게 메모를 하며 사업을 추진할 때 부딪칠 수 있는 수만 가지 문제에 철저히 대비했다고 하지 않는가? 그에 비하여 정주영이 반도체 산업에 뛰어드는 데는 몇 분도 걸리지 않았다.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 때 정주영이 한 말은 “삼성이 하면 우리 현대도 한다!”였다고 한다.
아마도 이렇게 철저히 계산하고 확인하는 삼성의 스타일은 사소한 잡음은 무시하고 속도감 있게 일을 추진하는 이명박 스타일과는 부합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가 삼성 인재사관학교를 졸업했었다면 그는 지금쯤 누구보다 청계천 복원 사업과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불합리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고 보면 이명박에게는 당시 삼성이 아닌 현대를 선택한 것이 보다 나은 선택이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 p.51

주도형 리더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주도형 리더는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에 대한 강한 분노를 참기 어렵다. 그런데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준 피해에 대해서는 감정적으로 너무도 무딘 성격이다. 그야말로 자신의 눈에 눈물이 나게 한 사람에게 피눈물 흘리게 해주는 무서운 상대가 바로 주도형 리더이다.
숫자 감각에 유달리 밝은 ‘숫자귀신’ 제일모직 제진훈 사장은 숫자 세계에 몰입한다. 100부터 거꾸로 숫자를 세어 가면 뚜껑이 열리려던 100%의 분노가 최초의 0%까지 사그라드는 전율을 체험할 수 있다.
“화와 스트레스는 몸 안에 독을 만들고, 그 독은 다른 이에게도 전염되기 때문에 스스로 다스려야 합니다. 숫자 세기를 하면 순간적으로 분출하는 화를 다스릴 수 있어 아주 좋지요.”
이제 대통령이 된 이명박 전前 서울 시장과 SK의 손길승 회장은 모든 화를 일로 푸는 스타일이다.
“일을 통해 생긴 스트레스는 일로 푼다”고 했지만 실은 모든 삶의 스트레스를 일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스타일이다.
유명한 CEO 한 분은 화가 나면 세수를 한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음악을 듣거나 밖으로 나가 드라이브를 한다고 한다. 물론 그로 인한 시간 손실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화를 표출함으로 인해 생기는 기업의 손실에 비한다면 훨씬 유익하다는 것이다.
사원들은 내 마음과 내 몸같이 움직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그리고 화를 발하면 결국 자신만 손해라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라. 꼭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면 그 상황에 꼭 필요한 만큼만 분노의 에너지를 쏟아라. 그리고 과거는 깨끗이 잊어버려라.
--- p.136

열정이 없는 기업은 좋은 기업은 될 수 있어도 위대한 기업은 될 수 없다. 열정 있는 사람은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건설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듯 솟아나며, 불가능한 일도 쉽게 이루어낸다. 왜냐하면 그들을 돕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열정 있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일을 만들어가고 일을 재미있게 한다. 결국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게 되며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열정 있는 사람의 모습은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하루에 토슈즈 한 켤레씩 닳아 없앴다는 발레리나 강수진, 발바닥이 낙타무릎처럼 변한 축구선수 박지성, 하루 12시간 이상 합숙 훈련을 한 프로게이머 임요한의 실력을 볼 때마다 성공은 재능 이상의 무엇을 요구한다는 것을 할 수 있다.
한국의 기업사에서 ‘열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다. 그리고 일본 세일즈의 신으로 통하는 히라이치 헤이는 열정이 필요한 프로 세일즈맨의 자세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그가 은퇴 후 가진 어느 기자회견에서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전 그저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을 뿐입니다. 뛰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일즈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 때는 세일즈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죠.”
결국 남 다른 성취와 불가능한 일을 이루는 사람은 자기 일에 미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안정형 리더는 무엇보다 열정을 찾아야 한다. 뜨거운 열망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하며, 설사 그 일이 자신에게 잘 맞지 않더라도 스스로 혼과 정신을 불어넣으면 흥미로운 일로 변화될 수 있다. 조직에서 리더는 누구보다 열정의 공급자여야 한다. 불을 꺼뜨리는 자가 아니라 불씨를 제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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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CEO 출신 대통령 이명박. 그는 어떻게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대기업의 사장에 오르고 대통령까지 되었는가. 이 책은 그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책이다.
- 이충기(주식회사 한길종합건설 회장)

참된 리더의 중요성과 관련된 속담으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주위에서 수많은 리더를 볼 수 있지만 진정으로 존경할 만한 리더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배를 산이 아닌 바다에서 제대로 항해하게 해줄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
- 윤덕근(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

리더십에 대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리더가 자신의 기질을 다스리는 법을 말해주고 있다. 회사와 타인을 경영하는 것보다 역시 스스로를 경영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며,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게 됐을 때 그 순간이 바로 삶의 성공이다. 제목처럼 기발한 착안이 돋보이는 이 책을 덮는 순간, 나는 나를 알게 될 것이다.
- 한기봉(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

성공하기를 원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기질을 알고 잘 업그레이드하라’고 말한다. 시공을 초월한 숱한 에피소드들을 접하면서 독자들은 기질계발 비결을 금세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더 일찍 나왔더라면 더 많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었을 텐데.
- 홍권희(동아일보 논설위원)

한 마리의 사자가 지휘하는 사슴 떼가 사슴의 지휘를 받는 백 마리의 사자 떼보다 훨씬 무섭다고 한다. 플루타크 영웅전에 나온 얘기로, 그만큼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모름지기 리더를 꿈꾸는 자, 허를 찌르는 역발상의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 책을 읽어야겠다. 사자의 용기와 지혜를 꿈꾸는 자는 더욱 그러하다.
- 김동률(KDI 연구위원?언론학 박사)

내가 변할 것인가, 조직을 변화시킬 것인가. 단순한 리더가 아닌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어서 나는 이 책을 읽었다. 방송을 통해 내가 만났던 성공한 리더들. 그들에게는 독특한 개성이 있었다. 내가 배우고 싶었던, 그러나 잘 알지 못했던 리더들의 특별한 유전자. 이 책에서 보고 느낄 수 있다.
- 손범규(SBS 아나운서)

누구나 세상을 앞서가는 리더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당신의 숨겨진 기질을 깨우고 다스려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 정미선(SBS 아나운서)

리더십은 자기를 다스리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진정한 리더는 리더로서가 아닌 진정한 인격으로써 사람을 따르게 만든다. 이 책은 자신의 마음과 기질을 다스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백정원(KBS 아나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리더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무어라 말하기 힘든 오묘한 장점을 갖고 있었다. 그게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성공하는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이매리(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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