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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홀릭 shopaholic 한글판 + 영문판 세트

쇼퍼홀릭 shopaholic 한글판 + 영문판 세트

: 레베카, 쇼핑의 유혹에 빠지다

[ 전 2권 ]
리뷰 총점8.3 리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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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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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612쪽 | 808g | 152*225*35mm
ISBN13 9788960303478
ISBN10 89603034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바턴의 말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습관이라면 집에서 만들어서 휴대 용기에 담아 사무실로 가져가고 간식을 즐겨 먹는다면 슈퍼마켓에서 값싼 케이크를 사야만 한다. “커피 판매점 주인들은 뜨거운 물보다 약간 나은 것을 폴리스티렌 용기에 담아주고는 당신에게서 돈을 갈취한다”고 그는 지적한다. 그러고 보면 그의 말이 옳은 것도 같다. 하지만 나는 아침에 마시는 한 잔의 카푸치노를 그리워할 것이다. 어쨌든 나는 이 책에서 정해준 규칙들을 따르기로 스스로에게 약속을 해버렸다. 나는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내 생애 마지막 커피 컵을 손에 꼭 쥐고 커피 전문점에서 나오다 문득 커피를 담아 갖고 다닐 보온병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괜찮다. 하나 사면 되니까! 해비타트에 가면 제법 매끈한 모양의 스테인리스 보온병들이 꽤 있다. 요즘에는 휴대용 보온병이 제법 인기가 있는지 알레시에서도 그런 보온병들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멋지지 않은가? 알레시 보온병에서 커피를 따라 마신다! 테이크아웃 커피점에서 산 카푸치노보다 훨씬 세련된 멋이 느껴진다. ---한글판 p.70

· 고개를 든 내 시선이 그의 시선과 마주친다. 그리고 까닭 모를 가슴 저림이 내 속에서 둥둥 울린다. 그가 천천히 나를 향해 걸어온다. 바로 내 코앞에 우뚝 설 때까지. 그의 애프터셰이브 로션 냄새가 느껴지고 그가 움직일 때마다 그의 셔츠에서는 면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내 온몸이 갈망으로 찌릿찌릿하다. 아, 난 몰라, 이 남자를 만지고 싶다! 하지만 감히 그런 짓은 하지 못한다. 감히 움직일 수가 없다. ---한글판 p.338

· OK. DON’T PANIC. Don’t panic. It’s only a VISA bill. It’s a piece of paper; a few numbers. I mean, just how scary can a few numbers be?
I stare out of the office window at a bus driving down Oxford Street, willing myself to open the white envelope sitting on my cluttered desk. It’s only a piece of paper, I tell myself for the thousandth time. And I’m not stupid, am I? I know exactly how much this VISA bill will be.
Sort of. Roughly.
It’ll be about... $200. Three hundred, maybe. Yes, maybe $300. Three-fifty, max.
I casually close my eyes and start to tot up. There was that suit in Jigsaw. And there was dinner with Suze at Quaglinos. And there was that gorgeous red and yellow rug. The rug was $200, come to think of it. But it was definitely worth every penny―everyone’s admired it. Or, at least, Suze has. ---영문판 p.9

· But this is fantastic! Do you know how much Clarins lipstick usually costs? And here they are, giving it away! Excitedly I start rooting through all the skin-care products, trying to decide which two to buy. How about some neck cream? I’ve never used that before. And some of this Revitalizing Moisturizer. And then I’ll get a free lipstick! It’s a complete bargain.
“Hi,” I say to the woman in the white uniform. “I’d like the Neck Cream and the Revitalizing Moisturizer. And the beauty bag,” I add, suddenly petrified that I might be too late; that the limited stocks might have run out.
But they haven’t! Thank God. As my VISA card’s processing, the woman hands me my shiny red beauty bag (which I have to admit is a bit smaller than I was expecting) and I excitedly open it up. And there, sure enough, is my free lipstick!
It’s a kind of browny-red color. A bit weird, actually. But if I mix it up a bit with some of my others and add a bit of lip gloss, it’ll look really good.
---영문판 p.5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대학을 갓 졸업하고 경제지 기자로 근무하는 레베카 블룸우드. 그녀의 유일한 관심사는 쇼핑. 옷부터 화장품, 액세서리 등 쇼핑한 물건들을 보며 행복해 하고, 쇼핑을 하며 삶의 즐거움을 느낀다.

갖고 싶은 물건을 사지 않고는 못 견디는 쇼핑광인 그녀는 늘어난 카드빚과 연체로 위기에 몰린다. 절약을 해서 카드빚을 갚으려고 결심을 해 보지만 참을성이 부족한 그녀에겐 잘 되지 않고, 부업을 해서 돈을 더 벌어보려고도 하지만 망신스러운 사고만 칠 뿐이다. 빚더미는 더욱 커져가고, 위기를 벗어나고자 많은 이야기를 꾸며내게 되는데……. 그러다 그녀는 자신의 실수로 큰돈을 벌 기회를 놓치게 된 이웃을 돕고자 유명 금융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신문기사를 쓰고, 이 일을 계기로 TV에 출연하게 되고 잘 생긴 사업가인 루크 브랜던과도 가까워지게 된다. 과연 레베카는 경제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젊은 사업가 루크 브랜던과의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카드빚을 지고도 쇼핑을 멈출 수 없는, 귀엽지만 대책 없는 스물다섯 살 여성의 쇼핑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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