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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딴짓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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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딴짓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 이 시대 아내들에게 던지는 홍미경 원장의 유쾌한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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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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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01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3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3쪽?
ISBN13 978896370948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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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식어버린(아니 표현하지 않은) 감정은 여자들에게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다른 건 모두 포기해도 사랑만은 포기할 수 없는 여자들에게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큰 형벌이 아닌가.

● 지나가는 남자들을 세워 놓고 물어보고 싶을 만큼 분통이 터질 때가 있었다. 왜 남자들은 결혼과 동시에 그렇게들 변하느냐고. 나 없인 못 살겠다던 그 남자가 이젠 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니 말이다.

● 나는 언제부턴가 아예 ‘남자는 평생 철들지 않는 존재’라는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그 남자들과 살아가며 가슴이 무너지는 여자들을 볼 때마다 자꾸만 가슴이 먹먹해진다.

● 얼마 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매번 자기 자랑에 열을 올리던 그녀가 아이러니하게도 결혼 후 남편에게 철저하게 무시를 당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같은 여자로서 그녀가 참 안쓰럽게 느껴졌다.

● 어떤 남편과 살든 여자는 남편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존재다. 남자들은 알까? 둘만 있는 공간에서 남편이 등을 돌리고 돌아눕는다는 것은 여자에겐 ‘그만 살자’는 말을 돌려서 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사실을.

●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다. 삶이 나를 속이는 일보다 남편이 나를 속이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이다. 삶은 내가 어떤 일을 소홀히 했거나 정직하지 못했을 때 시련을 안겨 준다. 하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다.

● 남자들은 여자를 속인다. 그리고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 나지 않을 거라 철석같이 믿는다. 하지만 남자들의 거짓말처럼 쉽게 들통 나는 것도 없다. 더구나 부부 사이에 무덤까지 가져갈 수 있는 비밀이란 거의 없다.

● 용서는 신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 했다. 용서하며 산다면 그 여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볼 수 있으리라. 여자의 마음을 한순간에 허물어 버리는 남자들의 거짓말, 남편이기에 믿고 살지만 그 마음의 황량함을 대체 누가 위로해줄 수 있을까.

● 대부분의 여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남편이 성공하고 아이들이 잘 자라면 자신도 덩달아 행복해질 것이라는 착각이 그것이다. 하지만, 어느 날 속절없이, 이유도 알 수 없는 허전함과 배신감이 찾아온다면?

●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섹시함과 멀어지기 쉽다. 하지만 결혼한 여자에게 섹시함은 삶의 활력 그 자체다. 기혼여성들의 섹시함은 유혹의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 주변을 둘러보면 행복해하는 사람들은 모두 착각쟁이들이다. 이런 착각들이 모여 외롭고 고달픈 인생을 그나마 즐겁고 행복하게, 가슴 뛰는 인생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 나이가 들수록 품격을 갖춰야 한다. 가진 게 별로 없어도 품격 있는 사람, 행동거지 하나에도 품격이 깃들어 있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눈이 가고 매력을 느끼게 된다.

● 사실 다른 사람들과 자꾸 엉키고 얼굴 붉히는 이유를 잘 살펴보면 자신의 감정을 과장하거나 속이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것을 깨달은 후부터 나는 내가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 이유 없이 눈물이 난다거나, 작은 일에도 엄청나게 화를 낸다거나, 무기력하여 아무것도 하기 싫다거나 하는 반응은 모두 내 감정을 들여다보고 해결해달라는 몸의 신호이다. 말로 표현하는 것이 힘들다면, 글로라도 풀고, 소리라도 지르고 울기라도 해서 쌓인 감정을 풀어야 한다.

● 잘 생각해보라. 당신에게는 남들이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소질이 있다. 그것을 끄집어 내려고 하지 않고, 쓰지 않아서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제아무리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말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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