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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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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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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86쪽 | 540g | 155*220*20mm
ISBN13 9788927803300
ISBN10 892780330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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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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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침묵이 흐른 후 나는 제작진에게 그들의 생각이 끔찍한 아이디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인종 간의 전쟁`을 방영하는 일은 미국 사회의 인종 간에 내재된 오해와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내가 서바이버에 출연하려고 한 것은 동양계 미국인들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하나의 개인들이며, 모두 똑같이 않다는 점을 보여주기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p.25

TV에 아주 드물게 동양인 배우가 나올 때면 모두 백인 사회가 지니고 있는 동양인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부합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동양계 여성은 매사에 순정적인 성적 노예이거나, 아니면 아주 극단적으로 무서운 여자로 묘사됐다. --- p.50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TV에서 본 동양인 이미지에 내 정체성이 얼마나 많이 지배당하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 뒤 더 이상 전형적인 공부벌레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 --- p.52

매일 내 스스로의 두려움으로부터 피하지 않고 대면하면서 나 자신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조금씩 진행시켜 왔다. 그 후 수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으로 나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 --- p.69

공황장애를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감정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다. 모든 뇌세포, 몸의 신경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완전히 잘못됐다"고 소리치는 것 같고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반드시 피해야 할 위험이 바로 내 눈앞에 바짝 다가온 것처럼 느껴진다. --- p.74

되돌아보면 나에게는 우승할 수 있었던 몇 가지 특별한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 나는 어릴 때부터 자기통제와 자기절제를 배웠다. (중략)둘째, 나는 서바이버에 출연하기 전 이미 타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수고를 치른 상태였다. (중략) 서바이버는 기본적으로 인관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리얼리티 게임이므로 나의 사회적인 능력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훌륭한 실습장인 셈이었다. 셋째, 나는 변호사, 경영 컨설턴트, 의회 보좌관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일했다. 다양한 경험은 매순간 큰 도움이 됐다. --- p.80

나는 손을 자주 씻었다. 침대와 베개도 항상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서 하루에 20번이나 손을 씻어야 했다. 손이 지나치게 건조해져서 피부가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했다. --- p.104

나는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각각 만들었다. 완벽하고 거창한 목표는 일부러 세우지 않았다. 그보다는 내가 정한 규칙을 하나씩 지켜 나가는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 p.129

나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했고, 미국식 생활방식이 몸에 밴 상태였다. 따라서 한국인 사회에서도 온전한 한국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 그게 둘째였다. 나는 미국과 한국 사회 어느 쪽에도 속할 수 없는 존재, 바로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 p. 158

나는 나 자신에게 더 많은 스토리가 있을수록, 더 많은 경험을 할수록 삶은 풍요로워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중략) 나는 고대 그리스의 학자와 운동선수들이 품었던 이상에 심취했었다. 그들은 자연과학과 철학에 정통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운동경기와 예술 활동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 p.190

남 앞에 서서 한 분야를 지휘하는 것보다 뒤에서 조용히 통합과 조정을 이끌어 내는 일이야말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며, 그런 내 능력에 적합한 자리가 미국 대통령 비서실장이라고 봤던 것이다. --- p.240

급변하는 사회에서 사람들의 요구도 그에 맞춰 다양해 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인재, 리더의 모습도 고정된 상태로 머무를 수 없는 것이다. (중략) 이제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한 리더보다는 부드럽고 유연한 리더가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또 어느 한 분야에서 시각이 고정된 리더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이 열려 있는 리더가 앞장서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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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권율은 세상 모든 부모들이 꿈꾸는 아들상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한 스펙보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그가 자신의 경험과 어린 시절의 문제들을 사람들에게 모두 털어놓고 함께 나눔으로써 남을 돕고, 용기를 북돋워 주고 있다는 점이다
에이미 추아 Amy Chua (예일대 로스쿨 교수, 『타이거 마더』의 저자)
율은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백인들이 아시아계 미국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직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 리더를 충분히 찾아볼 수 없다. 현재 율은 나를 포함해 젊은 세대들에게 영감을 줄뿐 아니라 롤모델이 되고 있다
제러미 린 Jeremy Lin (미국 뉴욕 닉스 농구선수, 타임지 선정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영향력 있는 리더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 새로운 사람들에게도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율은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TV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선의와 겸손함을 통해 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을 우리에게 보여줬다.
레니 멘돈카 Lenny Mendonca (맥킨지 회사 임원, 전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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