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러셀 J. 달톤 Russell J. Dalton
현재 얼바인 소재의 캘리포니아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있다. 그는 풀브라이트 교수로 독일 만하임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독일 마셜연구소 연구원, 동/서센터의 POSCO 연구원을 역임했다. 그의 학문적 관심은 비교정치행태, 정당, 사회운동, 경험적 민주주의 이론을 포함한다. 최근 저서로는 『좋은 시민』(The Good Citizen, 2007), 『민주주의적 도전, 민주주의적 선택』(Democratic Challenges, Democratic Choices, 2003)이 있고, 공저로서 『비판적 대중들』(Critical Masses, 1999)이 있다. 그가 편집한 책으로는 『동아시아의 정당정치』(Party Politics in East Asia, 2008), 『옥스포드 정치행태 편람』(The Oxford Handbook of Political Behavior, 2007), 『태평양 연안의 시민, 민주주의, 그리고 시장』(Citizens, Democracy, and Markets around the Pacific Rim, 2006), 『민주주의는 변형되었나?』(Democracy Transformed? 2003), 『당원 없는 정당들』(Parties without Partisans, 2001) 등이 있다. 달톤은 현재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 바뀌고 있는 정당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부교수로 있다. 그는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에서 "정치엘리트를 통해 본 영국 자유민주주의의 이해"로 정치사회학 석사학위를, 경희대학교에서 "아렌트 정치미학과 현대 정치적 함의: 정치행위와 인간실존의 역학"으로 정치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동 대학에 부임하여 시민정치론, 시민운동론, 현대 민주주의 이론, NGO와 정부관계, 여성리더십, 인물로 배우는 정치학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글로벌 거버넌스 시대 한국 NGO의 정치적 역할 재규정"(2009), "다문화 공생의 정치원리로서 아렌트주의"(2008), "현대 대의민주주의에 있어 시민불복종의 정치철학적 논거: 미셸 푸코와 한나 아렌트의 '저항' 개념 연구"(2003) 등이 있으며, 공저로 『한나 아렌트와 세계사랑』(2009), 『미국의 결사체 민주주의』(2006)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과거와 미래 사이: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연습』(2005), 『시민사회: 이론과 역사, 그리고 대안적 재구성』(2005), 『아렌트와 하이데거』(2000) 등 다수의 역서를 출간하였다.